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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상/보고,느끼고,맛보고

상동 그집쭈꾸미

by 12mango 2016.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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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점심엔 상동에 위치한 그집 쭈꾸미 집을 다녀왔습니다. 가끔씩 매운게 땡길때면 한번씩 가는 곳인데요 너무 오랫만에 가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전보다 더 매운 느낌이.. 지점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매운걸 다들 좋아하시는지 종종 갈때마다 마주치는 분들도 계시는군요^^

 

 

 

 

밑반찬은 무채와, 콩나물, 상추썰은게 나옵니다. 기본찬 이다보니 그냥 제외시키고 쭈꾸미만 찍었네요~! 요게 3인분 입니다.

 

 

 

개인적으로 보리밥은 그닥.. 안땡기지만 그래도 맨날 쌀밥만 먹으니 한번씩 먹어주면 좋겠죠~?

 

 

 

 

같이 나오는 야채들과 비벼드시면 되는데요?

가위로 잘라서 드시길 권합니다.

조그만 쭈꾸미를 반으로만 썰어서 나오기 때문에 비벼서 드시기엔 조금 큽니다. 그리고 이집에선 보통과 매움 두가지만 있는데 보통으로 시켜도 상당히 맵습니다.점심으로 먹은 후 3시간 동안은 속이 쓰리더군요;; 불과 20대 후반 까지만 해도 매운거라면 사죽을 못썼는데 지금은 먹는게 곤욕이네요.. 이제는 위를 생각 해서라도 매운걸 자제해야 겠군요. 위치가 궁금해 하실분들을 위해 따로 지도 첨부 했습니다. 간판은 깜빡하고 못찍었네요. 상동역 5번출구에서 나와서 200미터 조금 더 걸어가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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