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09/181 오랬만에 얼큰한 닭개장 한그릇 ...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오는 점심시간.. 간만에 삼계탕 한사발 하러 갔습니다. (근데 원래 이름이 솥밥애찬 이였던가?) 여튼~! 요건 삼계촌메뉴판 입니다. 사실 예전에 점심특선으로 통닭정식 참 맛있게 먹었었는데.. 지금은 메뉴가 사라지고 대신 치킨카레가 생겼더군요? 해서 이걸로 달라 했더니... 찾는 분들이 많이 없어 치킨카레 메뉴는 안한다 합니다;; 제가 오늘은 한턱 쏘는 날이라 자신있게 먹고싶은거 시키라고 했더니만... 하필 두번째로 비싼 메뉴를...ㅡㅡ;; 이순신삼계탕 안시켜서 그나마 다행이였다는.ㅠ 해서 일행은 퇴계이황 삼계탕과, 삼계죽 주문~ (퇴계... 이름은 참 그럴듯 함;;; ) 저는 삼계육계장~ 맛은 그냥 뭐~ 육계장 맛이랑 똑같습니다. ^^ 만원이상 넘어가는 메뉴를 주문하면 나오는 인삼주!.. 2018. 9.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