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10/051 #18 더 굵은 브라켓 으로 교체 요번 예약일은 9월29일 이였으나 여행 때문에 미루고 오늘로 예약일을 변경하고 다녀왔다. 오늘은 철사줄? 을 더 굵은걸로 조임강도를 더 쌔게 하려고 교체하고, 치아 사이 사이에 고무줄도 두겹으로 박았다. 브라켓 교체 하고 고무줄 꽉 땡기면서 끼워 넣을 때 치아 다 뽑히는 느낌이다. 물론 전에 강도에 비하면 x2가 당연한것이긴 한데 뻐근한 통증도 두배가 되는건 당연한 결과겠지만.. 이젠 요 고무줄들도 양쪽에 2개씩 총 4개를 12시간씩 해야 된단다. 치과에서 이젠 턱이 거의 자리 잡았으니 장치는 착용하지 안해도 된다고 하고 윗니 땡기기 위해 박아놓은 쇠부분도 일부 절단 하자고 권했으나 내가 한달만 더 착용한다고 했다. 마음같아선 흔쾌히 빼 버리고 싶으나... 아는 지인이 충고한마디 해주더라. 나처럼 주걱턱.. 2018. 10.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