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상/보고,느끼고,맛보고
사당역 삼육가 양보다 질을 따지신다면 갈만한 맛집
12mango
2017. 1. 1. 11:00
728x90
반응형
2017년 첫 날인 1월 1일 입니다.
해뜨는것 보고 소원은 빌으셨나요?
년말 전만 술자리 했으면 좋겠는데... 마지막 까지 잡히는군요.. 덕분에 해 구경도 못가고 새해부터 방콕 중입니다;; 어제는 사당역 근처 삼육가 로 전직장 동료들과 모임이 잡혔는데 여기가 홀이 상당히 넓은데다, 건물 층 전체가 홀이라서 테이블 별로 칸막이도 칠수 있어서 모임장소로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단! 가격은 감안 하셔야 합니다.;;
질보다 양인분들은 비추합니다.
삼육가 위치는
전 처음에 이 간판을 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봤다 해도 선택권이 없기때문에 들어갔겠죠..?
내가 좋아하는 샐러드~!
고기가 상당히 두껍습니다. 부천역남부광장 무한리필집 에 갔을때랑 크기가 똑같더군요.
고기도 왠만큼 익었겠다~ 첫잔에 안주 살포시~!
먹을땐 맛있어서 좋았는데.... 17명 기준으로 뿜빠이(분배하다) 아~ 분배하다가 라는 말이 왜 이렇게 어색한지;; 여튼 인당 4만원씩 나왔습니다. 술은 그려러니 하겠는데 고기값이 상당히 부담스럽네요;
쨋거나 왠지 좀 비싼거같은....
결국 일출 보는건 2018년으로 1년이나 미뤄졌네요..
아마 화요일도 또 달려야 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데;;
말로는 술 권하지 않는 사회라고는 하지만... 동료나, 지인들 에게는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라 ^^;;
이상 오늘의 글을 마치며..!
신년 새해부터 시작하기로 마음 먹은게 있으시다면, 작심삼일이 아닌 결단으로 꼭 도전하고
성취 하는 정유년 닭의해 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