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 직화덮밥 배미소 후기

매일 회사 앞쪽에서만 점심을 먹다가

요번 점심은 조금 색다른 걸 먹고자 세이브존 옆쪽으로 가봤는데

푯말에 덮밥이 꽤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

그래! 오늘은 덮밥으로 결정했어~!

배미소 메뉴판

예전에 왔을 땐 더 저렴했던 것 같은데

그새 가격이 꽤 올랐네요?

푯말의 이미지 상으로는 상당히 맛있어보이네요?

근데 가격이 ㅡ_ㅡ;;

뭐~ 여튼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번호표 뽑고 한..30분째 대기중...

그러면서 탁자를 보니 SNS후기를 통한 음료무료제공??

저야 거의 매일 하는 블로그 이기에 왠 떡~? ㅎㅎ

고기 익힘정도는 미디움웰던에 가까운 정도...?

드디어 나온 큐브덮밥!

꽤 먹음직 스럽긴 합니다.

요건 참치마요덮밥

사실 많이 기대를 하고갔던 터라.. 에고..

그래도 나름 가격도 꽤 쌔고, 이미지 상으로도 맛있어보였는데 ㅡㅡ;;

거기다 점심인데도 비싼거 같으면서도 맛있는 걸로 먹고싶어 주문한건데 ㅠ

정말 솔직 후기를 작성 하자면

제 입맛에는 조금....

음....

그냥 느낀점 을 말씀 드리자면

고기에다 향신료를 뿌린 것 같던데 제 취향은 영.. 아니였네요. ㅠ

거기다 양념을 많이 넣었는지 짭짜름 해서 먹다 남겼네요;;

전 왠만하면 음식집에서 밥을 안남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