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나만의 일상/보고,느끼고,맛보고319

청라 24시짬뽕 국밥 중식포차 청라 WFP에서 새벽 3시까지 홀덤토너 참여하다 짤리고 나오니 겁나게 춥고, 배까지 고프고 편의점에 들려서 뭐 사가기도 좀 그렇고 해서 얼큰 칼칼한게 너무 땡겨서 검색해서 찾아간 곳! 여기가 생긴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건물도 깨끗하고, 간판도 맛있어 보이고 내부는 뭐 보이는 것 보다 조금 더 크긴 한데(12평정도?) 혼밥 하기도 딱 좋은 것 같더라고요 청라 24시 짬봉 국밥 메뉴판~! 저와 같이간 일행 형은 짬뽕2개+ 탕수육1개로 주문~ (근데 언제부터 짬뽕 가격이 이리 오른건지 ㅠ) 차돌짬뽕1개 주문하니 밥 반공기도 덤으로 나옴 어우~ 비쥬얼이 딱 맛있어 보이쥬? 맛은 배가 너무 고파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이날은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차돌짬뽕 특유의 그 걸쭉한 국물에 얼큰한 국물이 해장 하기.. 2024. 1. 11.
상동 소래스시 아...벌써2년차로 접어든 집밖은 위험해 모드로 크리스마스도 집콕, 연말인데도 집콕, 다가올 새해에도 집콕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ㅠ 저야 그냥 저냥 산다지만 음식점 포함해서 자영업자 분들은 아마 살기가 숨이 턱턱 막혀있는 상황이실겁니다;; 하루빨리 이 위기사태가 풀리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ㅠㅠ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멀리 나가는건 좀 꺼려지고 어쩔수 없이 매일 근처 음식점에 그것도 사람들 많이 없을 시간때에 (2~3시) 맞춰서 대충 떼우고 있는데 다른것도 먹어봐야지 생각은 늘~ 하고 있었는데 1주일정도 됐나...? 우리집 바로 앞에 새로 오픈한 조그만 초밥집이 있더군요. 각도가 촬영 각도가 좀 높죠? 내려가기 귀찮아서 7층높이에서 간판만 줌으로 쭈~욱 땡겨서 찰칵~ ^^; (노트8사고 처음으로 줌으.. 2020. 12. 27.
착한 가격의 강원도 옥수수 오랫만에 포스팅 하게되네요. 생각해 보면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를 너무 소홀히 하는것 같은 느낌도 드는군요ㅠ 오늘은 몇일 전 강원도에 일이 있어 다녀오는 길에 우연히 찐옥수수를 사 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 옥수수를 당일수확 후 바로 쪄서 더 맛있을 거라고 말씀 하시더라고요. ^^ (사진은 운전중이라 옆에 동료가 찍어서 그런지 영... 간판을 알아보기 힘드네요;;) 그리고 친절히 대해주시기도 하셔서 해서 갑자기 든 생각~!! 집에서 쪄 놓은 후 출출할 때 한,두개씩 데워 먹고, 전에 먹어봤던 마약옥수수?? 그것도 도전해 볼 목적으로다가 1박스 배달해 달라고 주문까지 하고 왔었죠. (보통 1망에 11개~12개 들어가는데 1만원, 한 박스씩 주문하면 서비스로 몇개 더 넣어준다 합니다^^;) 두둥! 2일 뒤 문앞.. 2020. 8. 3.
목동 비스트로 파니엔테 맛집인정! 많은 분들이 좋아하듯 저 역시도 벗꽃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벗꽃의 계절 봄이 왔으나 요 근래 코로나 때문에 차타고 이동하면서 고작 도로에 핀 걸 보는게 다였고, 제대로 구경도 못해보고 벗꽃은 이미 다 떨어졌을 뿐이고... 휴~ 동내 근처로 잠깐씩 마실나가는 실정... 그러다 사회 친구녀석이 홀덤대회 1등 했다며 한턱 크게 쏜다고 하기에 오랫만에 칼질좀 해볼 생각으로 찾아가게 된 곳입니다. 혹시 위치가 궁금해 하실분들이 있으니 좌표도 알려드려야겠죠~? 그냥 내비에 "비스트로파니엔테" 치면 바로 나옴~ (몇번 주차 해 봤는데 가게 앞 노상에 주차해도 딱지 안끉더군요. ^^;) 혹시나 주차딱지가 걱정되신다면 주정차알림 서비스를 목동으로 설정하시면 더 안심되겠죠? 가게 내부인데 생각보다 근사한 곳은 아니더군요... 2020. 4.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