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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상/장소리뷰22

4번째로 간 연안부두 게낚시 처음 연안부두에 그냥 재미삼아 입질하는 맛을 느껴보고자 낚시하러 갔다가 바카지1마리 운좋게 건져올려서 꽃게라면 끓여먹고 옆에서 바카지를(그당시엔 꽃게인줄 알았음;) 1, 2분 간격으로 게를 건져올리는 걸 보고 너무도 부럽고, 신기해서 그 뒤로 바로 게망을 인터넷으로 구입하고, 다음 주말(토요일)에 도전했지만 허탕... 아마도 물때가 안맞아서 그런건가? 싶어 세번째 주를 기대하며 일단 쭈꾸미 한마리로 만족 그리고 또 물이 많이 빠져있는 상태라 그냥 멍때리고 있는데 옆에서 쭈꾸미 낚시를 하고 있어 나도 도전! 다행히 쭈꾸미 두마리 잡고, 3마리는 옆에 분들이 한분씩 한마리 가져가서 뭐 해 먹을것도 없다며 이것도 같이 가져가서 요리해 먹으라며 주셔서 총 5마리를 쭈꾸미라면 끓여 먹고 4번째주 바로 어제였죠! .. 2018. 11. 11.
영화관람할 땐 음식은 밖에서 사서 가세요~^^ 언제였더라...? 예전엔 외부음식들고 영화관 출입이 불가 였는데 오랬만에 영화관 가니 그런 제재가 없더라고요? 사실 들어가기 전 항상 먹는 팝콘, 콜라 너무 식상하지 않나요? ㅎㅎ 저와 일행이 간 곳은 일산 CGV 였는데 영화관 밑에 군것질 거리 할 곳들이 많더군요. 사실 영화관에서 사는 팝콘과, 콜라는 너무 비정상 적으로 비싸게 받는 것 같음... 해서 밑에 와플좀 사서 먹으면서 영화 보니 꿀맛~ㅎㅎ 요건 생크림와플~ 근데 둘 다 엄청나게 달다는것 ㅠㅠ 편의점에서 음료도 사서 가긴 했는데 당 덩어리같은... ㅋ 당연히 맛있긴 합니다만 칼로리가 ^^; 출출해서 여친과, 저 두개 샀는데도 6천원밖에 안함~ 그렇게 영화관 일찍 도착해서 광고 보고있는데 좌, 우로 무슨 서라운드가 울려 퍼지는게... 처음엔 아.. 2018. 10. 23.
부천 세계 비보이 대회 결승전 몇일전 부터 부천마루광장에서 비보이 대회를 한다는 푯말을 봤는데 사실 집이랑 가깝고 해서 어제 가보려 했으나 이늠의 귀차니즘이;; 해서 오늘은 꼭 가보기로 마음먹고 6시 전까지 갔으나.. 우천으로 오후7시부터 시작한다는... 괜히 일찍 갔다가 차안에서 한시간 동안 대기탔네요;; 아~ 부천비보이 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실테니 BBIC주최로 예선전, 본선전 에서 우승한 팀이 오늘 열린 월드파이널에 참가자격이 주어지고 해외에서 초청한 비보이들과 겨루게 되고, 최종 우승하면 총상금 3400만원 이라고 나와있긴 한데.. 홈페이지 상에는 외 2900만으로 나오지 -__-;; 여튼~ 그렇답니다. 관람료는 없고, 부천마루광장(부천북부역) 야외에서 공연을 하는데 (사실 마루광장이라길래 처음엔 어딘지 햇갈렸네요.. 2018. 9. 16.
상동 자동세차 햐.. 어이없다 -_- 예전부터 비싼 기름값 탓에 상동의 샐프 주유소를 이용하는데요? 정말 기름만 넣어야 하는 주유소가 있더군요;; 저저 번주 토요일에 뭣처럼 차도 더럽고 해서 샐프 주유소를 들렸는데 항상 기름을 8만원치 넣어도 영수증은 버렸습니다. 그러다 이참에 자동세차나 좀 하자 싶어서 바로 세차하러 들어갔었습니다. 위의 영수증은 몇주 전 기름넣을 때 찍었던 사진인데 따로 첨부했네요. 자동세차 들어가면서 세차권을 주유소 관리하시는 분께 줘버렸기에 다시한번 찍은 것 입니다. 분명 3만원이상 5천원 이라고 나와있죠. 솔직히 다른 주유소들은 5만원이상 넣으면 공짜나, 2천원, 3천원만 받는데 여긴 뭐~ 말은 좋습니다. 최신터널세차, 버블거품세차 라고 이 말에 혹 해서 그래 까이꺼 내차도 버블세차좀 시켜주자 싶어서 딱~ 들어갔습니.. 2018.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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