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10/151 앙헬레스의 또다른 맛집 비앤비(B&B) 앙헬레스 숙소 안에서 늦잠자고, 빈둥, 빈둥 대다가 저녁이 다 되서 밥먹으러 출동~! 요번엔 비앤비(B&B)에 가봤습니다. 처음 입구에 들어설 때 부터 범상치 않은 바베큐표 연기가득... 테이블은 겁나게 많아서 단체손님 받기에 딱일듯 한 규모~ 우리가 앉은곳이 나무파티션같이 되어있는 곳 이였는데 아기냥이가.... 음식좀 달라고 냐옹~ 냐옹~ 목이 터져라 소리를 질러대서; 아~ 그런데 만약 여기 가시는 분들이라면 절때 나무옆엔 앉지 마세요. 4~5마리의 모기부대에게 강제 헌혈 당합니다;; 이게 무슨 꼬치일까요? 흔한 닭꼬치도 있긴 하지만 닭 내장까지 먹는다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뭐~ 그래도 맛은 먹을만 했네요~ ㅎㅎ 음...이 파스타는 조금먹다가 내취향이 아니라 안먹었는데 향신료가 너무 진하게 들어가 .. 2018. 10.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