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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2

2018.10월6일 여의도세계불꽃축제 한국팀의 라스트 피날레 2000년10.7일을 첫 시작으로 70억의 돈이 공중분해 되는 장면 이지만 (비공식 적으로는 더 많은걸로 알고있음) 어느덧 18년째 유럽, 아시아 에서 어느 나라가 더 멋지게 불꽃을 터트리나 겨루는 듯한...? 축제가 이젠 완전히 자리 잡은듯 도 하군요. (불꽃축제 골든티켓? 워낙 운빨안받는 저로썬 먼 나라 얘기) 몇년 전 부터 항상 이맘때면 여의도에서 불꽃축제를 한다는 걸 인지하고 몇일 전 부터 나도 TV에서만 보던 영상들 한번 찍어볼까? 하고 벼르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2018.10.6일 당일! 오후 4시부터 주섬, 주섬 준비를 하고 갔습니다. 사실 촬영하는데 아무 준비도 되어있지 않아 걱정이 앞서긴 했습니다. ㅠ 많은 인파를 직감하긴 했지만...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이미 돗자리로 빼곡히 자리.. 2018. 10. 9.
사방 2일차 피크닉 사방 현지 여행 가이드 들이 호객행위를 할 때 피크닉 이라고 외치며 사진을 보여 주는데 너무 다들 그렇게 말하니 별 관심도 없었는데 여행일정에서 피크닉도 끼어 있더군요. 생전 처음 온 동남아 여행이기에 길도, 영어도 안되고 그냥 아는 형님이 가자는데로 다 쫒아 다녔습니다. ^^; 택시도, 버스도아닌 지프니 라는 차를 타고 열대지방의 무더운 바람을 몸으로 맞으며~ (20명정도는 거뜬히 승차가 가능하나, 비포장도로라 승차감 제로에 가깝고, 에어컨도 없음) 사방의 비포장 도로를 20분 달리고, 구불 구불한 산길을 20분 지나 도착한 피크닉장소 (구글맵이 와이파이 문제로 끉겼다, 접속됐다 해서 정확한 위치가 맞는지 모르겠군요.) 사방에서 피크닉이란 사람들도 거의 없는 조용한 장소에서 단체로 바베큐도 먹고, 재미.. 2018. 10. 7.
#18 더 굵은 브라켓 으로 교체 요번 예약일은 9월29일 이였으나 여행 때문에 미루고 오늘로 예약일을 변경하고 다녀왔다. 오늘은 철사줄? 을 더 굵은걸로 조임강도를 더 쌔게 하려고 교체하고, 치아 사이 사이에 고무줄도 두겹으로 박았다. 브라켓 교체 하고 고무줄 꽉 땡기면서 끼워 넣을 때 치아 다 뽑히는 느낌이다. 물론 전에 강도에 비하면 x2가 당연한것이긴 한데 뻐근한 통증도 두배가 되는건 당연한 결과겠지만.. 이젠 요 고무줄들도 양쪽에 2개씩 총 4개를 12시간씩 해야 된단다. 치과에서 이젠 턱이 거의 자리 잡았으니 장치는 착용하지 안해도 된다고 하고 윗니 땡기기 위해 박아놓은 쇠부분도 일부 절단 하자고 권했으나 내가 한달만 더 착용한다고 했다. 마음같아선 흔쾌히 빼 버리고 싶으나... 아는 지인이 충고한마디 해주더라. 나처럼 주걱턱.. 2018. 10. 5.
필리핀 사방 오아시스 후기 필리핀 민도르섬 사방 힐(Oriental Sabang Hill Resort) 후기 사방힐에서 그냥 5일을 묵고 싶었으나 예약당시 한창 성수기 인데다, 인원도 5명에 각각 따로 방을 잡다보니 이틀만 예약이 가능해서 그렇게 라도 잡았었습니다. 그 후에 2일 묵을 곳 사방 오아시스로 예약 했었습니다. 가면서 안마소 옆 한식당 에서 끼니를 해결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한국식은 여기선 너무비쌈...ㅠ 간판 사진 찍어놓은 게 없는데 혹시나 가실 분들이 있을 지 모르니 구글지도 첨부합니다. ^^ 여객터미널을 기준으로 바로 앞 다이빙용품점과, 겸업하는 것 같은...? 여튼 거기 있음 그리고 바로 옆건물 안마방(안마사들이 초록색 옷들 입고 모여있는 곳) 여기 몇번 왔던 형님이 그러는데 안마는 여기가 가격도 저렴하고, 잘.. 2018.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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