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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상/보고,느끼고,맛보고319

중동 차돌박기 맛집 후기~ 중동 현백에 아이쇼핑 갔다가 저녁이나 간단히 먹으려고 먹자골목을 둘러보던 중 손님들 줄서있는 곳 발견! 손님들이 줄 서 있다는건? 당연히 보통 이상의 맛이 보장됀다는 거겠죠? ㅎㅎ 살짝 옅보니 나름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 대기손님 2팀이 더 있어서 웨이팅 하고 10분씩이나 기다려서 들어갔네요. ㅠ 요건 기본 밑반찬... 밑반찬들은 뭐 별건 없네요. 차돌풍 메뉴판 입니다. 저랑 여친은 가장 기본인 차돌박이 2인분 주문하고 배가 많이 고프니 초밥도 주문했네요. 2인분인데 양은 음... 요건 돌풍초밥.... 뭐~ 2900원 이면 싸니까 주문~ 안에 아무것도 안들고 그냥 싱겁지 않을 정도의 간만 된 초밥.. ㅎㅎ 그래도 고기가 불판에 들러 붙지도 않고 잘 나오는 것 같네요. 초밥에 차돌박이를 얹어서 먹으니까.. 2018. 9. 6.
진정 맛있는 치킨이 땡길 땐 요기 추천해요~ 문득 저녁도 먹기 귀찮고, 치맥이 살살 땡겨서 과거 바베큐 치킨을 너무 맛있게 먹었던게 생각 나더군요. ㅎㅎ 해서 오늘은 치맥~ 요건 오늘날짜로 챙겨온 호치킨 메뉴판~ ㅎㅎ 잘 안보일 것 같아 일부러 세로로 찍었네요. ^^ 아~ 참고로 호치킨은 배달은 안합니다. 해서 전화로 주문하고 시간 맞춰서 찾으러 가야하는 단점이... 소스 는 별도로 개당 500원에 구입할 수있어요~ 잠깐 차몰고 가서 가져오는데 그 잠깐 사이에 차안에 텅닭 냄세가 자욱.. ㅋㅋ 딱 보면 윤기가 좔좔 흐르는게 맛있어 보이죠? 제가 로스트치킨을 좋아하는게 이렇게 튀김옷이 없고, 그냥 기름기 쏙 뺀 바베큐식 이라서 좋아합니다. ^^ 살짝 소금간이 베어있다 해야되나...? 거기다 간장소스 찍어먹으니 딱이더군요. 기름기 뺀 치맥이 생각 난다.. 2018. 9. 4.
주말엔 집에서 간편하게 피맥~ 뭐처럼 주말이라 밥해먹기도 귀찮고 오늘은~? 한일 축구경기 하는날이었죠~? 누가 그러더군요. 치맥도 좋지만 피맥도 완전 맛있다고...? 해서 빨간모자피자? 여기 전단지가 현관문에 붙어있어서 주문해 봤는데 괜찮네요. 전국번호로 연결 되는데 위치동의로 전화한 곳과 가까운 곳으로 연결 되는데 (1577-7070) 상동역 기준 40분 걸린다함;; 해서 간단하게 맥주사러 미니 홈플러스 갔는데 맥주가 대박 싸네요~? 캔맥 큰걸로 1캔에 1500원, 4개사면 5천원~?? 오우!! 득템!! 울집 앞 24시 편의점에선 4캔에 1만원인데 냅다 줏어담고 왔습니다. ㅋㅋ 마트 장보고 오니 딱 맞게 도착한 리코타 씨푸드 피자~ 라지싸이즈로 주문 해서 두명이서 먹었는데 맥주랑 같이 먹어서 그런지 두조각 남기고 배불러서 ㅡㅡ;; .. 2018. 9. 1.
집에서 혼밥할 때 딱 좋은 한끼식사~ 어느덧 다시 집 밖을 나오고, 자취생활 한 지도 4년차로 접어들었는데요~? 자취하시는 분들 혹시 밥은 직접 해서 드시나요? 아니면 매일 밖에서 사 드시나요? 전 직장생활 하기에 아침은 커피로 대신하고 점심은 밖에서 사먹고 저녁은 약속이 없는 한 집에서 밥 해서 먹습니다. ^^ 쌀 씻어서 밥솥에 밥 얹히고, 반찬사고, 등등... 귀차니즘 그렇게 까진 못하고요. 그냥 간단하게 볶음밥을 즐겨 먹습니다. 볶음밥에 김치 하나만 있으면 맛있게 드실수 있음~ ^^ 바로 요 녀석이죠~ ^^ 4인분에 가격도 6천원때인가? (마트가서 생필품을 한꺼번에 다 사기 때문에 가격은 기억이 잘;;) 여튼 상당히 저렴해서 즐겨 먹는 편 입니다. 1인분 봉지 양도 300g이라 꽤 배부릅니다. ^^ 명색에 이름은 게살 새우 볶음밥인데 .. 2018.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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