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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상/보고,느끼고,맛보고

상동 스몰하노이

by 12mango 2016.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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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가끔 입맛없을때 자주 애용하는 곳인데 괜찮습니다

일반 음식점 보다는 조금 비싼 감이 있긴 하지만..

 

 

 

 

아마 세이브존 옆 쌀국수집 하면 근처에 있는 분들은 다들 아실겁니다. 이건 "사천식 쌀국수" 인데 면빨에 속하면서도 7500원이나 합니다;;살짝 가격이 쌔죠?천원만 더 보태면 통닭정식 완전 맛있게 먹을텐데 ;; 물론 여기도 맛은 있으나 밥과,면은 차이가 크죠;; 점심으로 먹은후 3~4시쯤에 배가 상당히 고파 집니다;;

 

 

 

 

대신 새우에,바지락,홍합 등등 해산물이 좀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이 얼큰 합니다. 하일라이트 새우는 이미 누드가 되어 제 뱃속에;;

 

 

 

 

요곤 "양지차돌 쌀국수" 입니다 6500 인가 그럴껀데 양이 엄청 많으니 여럿이서 가시는 거라면 같이 드셔도 배부르게 먹습니다. 매운 쌀국수보다 가격은 천원이 더 싸고 고기가 조금? 들어가고, 국물이 담백합니다. 근데 쌀국수만의 특이한 향이 매운 것 보다 살짝 더 납니다.

 

 

 

 

그릇이 상당이 큰데 사진에선 작게보이는군요. 숙주나물이 반정도 채우는? 정도입니다. 그래도 먹을만 하니 제가 자주 오지 않을까요?

 

 

 

 

맨날 점심메뉴만 시켜 먹다가 오늘은 맛있어 보이는 꽃게튀김&단호박 을 시켜봤는데 딱 제입맛에 맛군요. 바삭한게 껍질채로 씹어먹어도 잘 부서집니다.

 

 

 

 

소스가 2개 나오는데 흰색 소스에 찍어먹는게 맛있습니다~ 두명에서 점심 한끼에 2만원이 좀 넘게 들어갔지만 국물만 남기고 다 먹었습니다 ㅎ

 

이정도면 종종 이용할 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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