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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걱턱8

어느덧 26개월째 교정중... 요즘 일이 좀 바쁘다보니 블로그에 글 쓰는게 소홀해 지게 된다는;; 여튼~ 어제 치료는 뭐...특별한 건 없는것 같다. 치과에서 치료 끝나자마자 대기중에 한번 찍어봤는데 전면 카메라로 찍으니 왠 자동 포샵이-_-;; 나이먹고 치과에서 이~ 하고 찍기가 좀 그래서 집에와서 접사로 다시 찍었다.. 우선 윗니의 철사?? 를 기존것 보다 3배는 더 굵은걸로 교체하면서 (교체후 4시간 정도 지나니 겁나게 뻐근한 감이...? 교정점검 받으러 갈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하루 지나면 언제나 처럼 조금 딱딱한 음식은 씹어먹기 힘들 정도의 아픈정도?) 간만에 스켈링도 해주고, 오른쪽 윗 어금니에 쌓아올려뒀던 바이트를 전부 제거했다. (참고로 스켈링은 의료보험 적용되서 15,300원 추가결제) (교정중 밥은 먹어야되기에 어.. 2019. 10. 9.
윗니 브라켓 시작후 의 통증과, 주걱턱교정의 끝? #19 아랫니 브라켓은 성공적으로 된 것인지 조금씩 자리잡아 가고 있는 것 같으니 이젠 교정기 착용으로 더 많이 틀어진 윗니 차례이다. 주걱턱, 부정교합 교정기 착용도 어느덧 1년4개월째... 드디어 턱집어넣는 마스크는 더이상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처음 주걱턱부정교합 면담할 때 착용하면 잠도 잘 못잘 것 같이 불편할줄 았았던게 어느덧 1년반이란 세월이.. 주걱턱 부정교합의 첫 상담과, 면담 #1 윗니에 보기싫게 튀어나온 쇠도 잘라내고, 입천장 쪽 쇠도 잘라내는 걸로봐선 정말 교정기와는 안녕 인 것 같다. 의사샘님이 어제부로 더이상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정말 두번다시는 하기 싫은 교정이기에 진심 원복같은건 절때 없었으면 하는 절실한 바램... 폰으로 정면셀카 찍어보니 왠 보정효과가 이렇게도 높은.. 2018. 11. 8.
#17 치아사이 간격 넓힘 주걱턱 교정을 시작한 지도 어느덧 1년이 넘었다.. 그래도 여전히 치과는 무섭다... 다행히 오늘은 너무 아픈 치료는 없었는데 그래도 갈때마다 두려움을 이겨내야 된다는게 참.;;; 요건 치아끼리 간격 넓히기 전 사진! 치과에서 브라켓 교체할 땐 항상 뭔가가 시원 하면서도 어색한 느낌이랄까...? 뭐~ 그래도 치아 상태들이 전 보다는 많이 나아진 것 같긴 하다. 그것보다 얼마 전 부터 어금니 바깥쪽 치아와, 브라켓에 살이 자꾸 짓눌려서 헐었다. 아니 베었다 라고 표현하는게 더 맞는것 같은데? 잠만 자고 일어나면 볼살이 좀 부어서 그런지 베이고, 아물고를 반복하니 이젠 따갑다 못해 쓰라리다... 아플 때 마다 철있는 부분을 왁스로 살짝 붙이라고 해서 붙이긴 하는데 밥 먹을 때 마다 때서 버리고, 또 살짝 덧.. 2018. 8. 30.
교정치료 #13 브라켓사이의 철사를 고무줄로 교체 휴~ 직장생활 하면서 그것도 강남까지 왔다, 갔다 하는게 참... 힘들군 ㅡㅡ;; 그나마 내가 프리랜서 였기에 가능했지 사대보험 되는 월급쟁이 였다면 매월 한번씩 가는것도 불가능 할 것이다. 여튼~ 어느덧 주걱턱과, 부정교합을 교정하는 것도 1년이 다 되어간다. 그래도 아직 뭔가 확~ 눈에띄게 변화된 모습이 없는것 같은...? 오늘은 브라켓 사이에 얇은 철사를 지그재그로 감아놓았던 걸 풀고, 간단히 치아에 낀 이물질들을 청소 하고 아주 작은 고무줄로?? 치아사이에 한개씩 감았다. 오늘은 좀 빡씬 치료였다 ;; 스켈링 비슷한걸 하는데 앞니가 갑자기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시렸지만 몸에 힘 꽉 주고 그냥 참았다 ㅡㅡ;; 그건 그래도 참을만 했는데 치아에 하나씩 고무줄을 장착할 때 참기 힘들 정도로 뻐근했다;;.. 2018.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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