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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상/보고,느끼고,맛보고320

초간단 맥주 안주! 혹시 어렸을때 많이 먹었던 문어발 이라고 아시나요?아마 40대 정도의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겁니다몸통부분은 꼬릿한 냄새에, 맛도 살짝 꼬릿하긴 하죠. ㅎㅎ어릴쩍 구멍가게에서 참~ 많이도 사 먹었는데 ^^문득 그 맛이 생각나서 편의점 가서 사려고 보니까 가격이딸랑 한개 들어있는게 2,500원, 3천원 하더군요...햐 이건 아니다 싶어 그냥 쿠팡으로 한봉지 구입했습니다. 이거 300그램이라고 나와 있는데 양이 겁나게 많더군요대충 세어봐도 10개이상 들어있던거 같음...여튼 봉지에 지퍼락이 있어서 냉동실에 보관하면서 땡길 때 마다 한개씩 꺼내먹으면 되니상할 걱정은 안해도 될테고.. 이게 질근질근 그냥 씹어먹어도 꼬릿하면서 달달해가지고 맛나는데더 맛있게 먹는방법!! 후라이펜에 기름조금 넣고 튀겨보세요.이게 국민학.. 2024. 11. 20.
청라 24시짬뽕 국밥 중식포차 청라 WFP에서 새벽 3시까지 홀덤토너 참여하다 짤리고 나오니 겁나게 춥고, 배까지 고프고 편의점에 들려서 뭐 사가기도 좀 그렇고 해서 얼큰 칼칼한게 너무 땡겨서 검색해서 찾아간 곳! 여기가 생긴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건물도 깨끗하고, 간판도 맛있어 보이고 내부는 뭐 보이는 것 보다 조금 더 크긴 한데(12평정도?) 혼밥 하기도 딱 좋은 것 같더라고요 청라 24시 짬봉 국밥 메뉴판~! 저와 같이간 일행 형은 짬뽕2개+ 탕수육1개로 주문~ (근데 언제부터 짬뽕 가격이 이리 오른건지 ㅠ) 차돌짬뽕1개 주문하니 밥 반공기도 덤으로 나옴 어우~ 비쥬얼이 딱 맛있어 보이쥬? 맛은 배가 너무 고파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이날은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차돌짬뽕 특유의 그 걸쭉한 국물에 얼큰한 국물이 해장 하기.. 2024. 1. 11.
상동 소래스시 아...벌써2년차로 접어든 집밖은 위험해 모드로 크리스마스도 집콕, 연말인데도 집콕, 다가올 새해에도 집콕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ㅠ 저야 그냥 저냥 산다지만 음식점 포함해서 자영업자 분들은 아마 살기가 숨이 턱턱 막혀있는 상황이실겁니다;; 하루빨리 이 위기사태가 풀리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ㅠㅠ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멀리 나가는건 좀 꺼려지고 어쩔수 없이 매일 근처 음식점에 그것도 사람들 많이 없을 시간때에 (2~3시) 맞춰서 대충 떼우고 있는데 다른것도 먹어봐야지 생각은 늘~ 하고 있었는데 1주일정도 됐나...? 우리집 바로 앞에 새로 오픈한 조그만 초밥집이 있더군요. 각도가 촬영 각도가 좀 높죠? 내려가기 귀찮아서 7층높이에서 간판만 줌으로 쭈~욱 땡겨서 찰칵~ ^^; (노트8사고 처음으로 줌으.. 2020. 12. 27.
착한 가격의 강원도 옥수수 오랫만에 포스팅 하게되네요. 생각해 보면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를 너무 소홀히 하는것 같은 느낌도 드는군요ㅠ 오늘은 몇일 전 강원도에 일이 있어 다녀오는 길에 우연히 찐옥수수를 사 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 옥수수를 당일수확 후 바로 쪄서 더 맛있을 거라고 말씀 하시더라고요. ^^ (사진은 운전중이라 옆에 동료가 찍어서 그런지 영... 간판을 알아보기 힘드네요;;) 그리고 친절히 대해주시기도 하셔서 해서 갑자기 든 생각~!! 집에서 쪄 놓은 후 출출할 때 한,두개씩 데워 먹고, 전에 먹어봤던 마약옥수수?? 그것도 도전해 볼 목적으로다가 1박스 배달해 달라고 주문까지 하고 왔었죠. (보통 1망에 11개~12개 들어가는데 1만원, 한 박스씩 주문하면 서비스로 몇개 더 넣어준다 합니다^^;) 두둥! 2일 뒤 문앞.. 2020.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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