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수술턱교정5 치아 교정중 #12 굵은 브라켓으로 교체 저번달에 임시치아를 완전히 빼버리고, 이제는 내 치아로 음식을 씹는데 어금니 두개로만 모든 음식을 씹어 먹으려니 참 힘들다 ㅡㅡ;; 아마도 윗니가 아랫니를 덮을 만큼 턱이 들어가면 그때부터는 임시로 이빨사이에 플라스틱은 안끼울 것 같긴 한데 ;; 여튼~ 이제는 조금 더 강도를 높여 오른쪽 아랫니에 고무줄이 하나 더 추가되서 두개씩 껴야 한다. 아마도 치아들이 왼쪽으로 많이 치우쳐서 이렇게 하는 것 같긴 한데.. 거기다 치아브라켓을 좀 더 두꺼운 걸로 교체해서 전보다 상당히 더 뻐근한 상태다. 그리고 치아에 달린 파란플라스틱?? 저게 앞니의 치아들을 못 닫게 해서 상악이 나올 때 걸리적 거리지 않게 하려는 목적 같은데... 덕분에 질긴 고기류는 피하고, 식사 할 때도 조심스럽게 씹어야 하니 참... 그외에.. 2018. 3. 24. 주걱턱 교정중 #11 임시치아 졸업 어제 치아교정 정기검진 다녀왔다. 요건 쉽게 탈, 부착이 가능하지만 밥 먹을때도, 잘때도, 24시간 항상 착용하고 있어야 하기에.. 물론 말 할때 마다 혀를 다 움직이지 못하니 발음이 어눌해 져서 말 할땐 탈착하고, 말 끝나면 다시 장착하고 하는 식으로 3개월을 임시로 착용 하고 있었다. 이제 드디어 다음단계로 가는구나... 싶어 좋아한 것도 잠시... 겨우 적응되어 밥 먹을때도 음식물을 씹는 용도로 잘 사용 했는데 요거 없이 밥 먹으려니 치아들이 우측으로 많이 쏠려있어서 그런지 밥먹는데 너무 힘들다;; 그냥 느낌상 틀니가 없어 잇몸으로 씹어먹는 기분이다;; 엎친데 덮친격 으로 이제 이틀째로 접어 들었고 치아와, 치아 사이에 달려 있던 플라스틱과, 쇠?? 들을 서로 연결해 주는 철사를 더 굵은 철사로 바.. 2018. 2. 22. 부정교합 일기 #5 신경치료 부정교합 5번째 방문 내 이빨 상태는 말이 아니다. 나처럼 주걱턱인 사람들은 대부분 윗니, 아랫니가 맞물리지 못하니 자연스레 치아들이 뒤죽박죽이 되는건 당연하다. 아니 어쩌면 나만 이럴지도 모른다. 때문에 치아 상태들도 나빠지는건 당연한 결과겠지... 앞니가 아픈 느낌도 없었지만 뿌리쪽에 고름이 차 있는 상태라서 1순위로 먼저 치료를 해야한다 해서 엑스레이를 찍고 6번째 방문때 신경치료를 시작했다. 신경치료 할 게 두개인데 하나씩 하기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니 둘다 같이 치료 하는 걸로 동의하고 진행하게 됐다. "마취는 안하고 신경치료 합니다. " "혹시라도 아프면 왼손 들어주세요." 마취를 안하고 진행한다고요?? "네 신경이 다 죽어 있어서 아프지 않을겁니다." 그렇게 말씀하시곤 바로 신경치료에 들어.. 2017. 9. 2. 비수술 부정교합 교정장치 장착 #4 다음엔 교정장치 장착을 하기로 예약하고 예약당일 재방문 했다.장치 장착을 한다길래 별거 아니겠거니.. 하고 방문 한건데조금 충격이였다..물론 어느정도 아플것도 예상은 했지만... 막상 그날이 되니 왜 그렇게 심장이 떨리던지..여튼 지금 작성중인 글은 보름(15일)전 장치를 처음 착용해 보고 15일 동안 느낀점을 쓰기위해오늘 작성한다. 위에 도구? 들은 장치 장착 할 때 받은 것들이다.별것 아닌것 같이 보이는데 왜이렇게 고가 인건지;;사용 설명은 아래 그림을 보면서좌측 위에 파란건 에이 모듈레이터(A modulator)이다.입 천장에 장착한 씨프레임(C frame) 고리에 고무줄을 걸어 턱을 받이면서 윗니를 잡아당기는 역할.밖에서 착용하기엔 미관상 상당히 곤란하기에 집에 있을때나, 자기 전 착용하고12~1.. 2017. 8. 19.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