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TAC 의 GTX760이 두달만에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A/S 정말 끝장 납니다. 컴퓨터는 6월3일쯤?에 갑자기 다운되서 안켜지길래, 혹시나 2년 넘게 썼던 파워가 불량이겠거니 싶어 인터넷으로 650W 로 주문하고 설치를 다 했더니 컴퓨터가 안켜지더군요? 컴퓨터에 불은 들어오는데 전원은 안들어오고 도무지 안켜지는 이유를 몰라서 컴 수리점에 3만원 주고 맏겼더니 그래픽카드 보조전원 불량? 그나마 A/S기간이 17년 까지라 많이 남았기에 돈은 안들겠다 생각하고 조택코리아 전화하니 A/S 무료로 가능하다 합니다. 얼마나 걸리는지 대략 물어보니 2주정도 걸린다 하기에 그래 그럼 택배로 보내고 기다리는 것도 잠시 다음날 전화와서 그래픽카드의 안이 타버렸다 합니다. 그래서 본사 미국으로 보내서 정확한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 합니다. 그래 여기까진 좋았습니다만 기간이 오래걸리면 두달이나 걸린다 합니다? 그럼 그동안 다른거라도 대체해서 우선 사용하다가 A/S 끝나면 보내주면 안되겠냐고 물었더니 그럴수는 없다 하네요? 아니 요즘 세상에 차끼리 교통사고가 나면 교통비를 주든, 동급 차를 렌트 대여해 주던지 하는 시대인데?? 조금 많이 황당했습니다.
제가 보낸 날짜 입니다 택배로 보내기까지는 바쁜업무를 보다보니 조금 미뤄서 보낸것도 있긴 하지만, 그건 뺀다 쳐도 보낸지 딱 55일 걸렸네요.
그래도 택배는 파손 안되게 잘 포장되어 왔습니다.
보내기 전에 에어건과 칫솔로 깨끗히 청소 해서 보낸 것인데 부품을 전부 다 분해 해서 검사 한건지 더 깨끗해 졌군요
너무도 오래 걸렸지만 그래도 잘 도착했으니 다행으로 생각 해야겠군요.
퇴근하고 잠깐 2달정도만 사용하려고 샀던 펜소리 작렬한느 GTX560 을 분해작업 들어갔습니다. (뭐 솔직히 분해라고 해봐야 십자드라이버로 나사 두개 풀은것 밖엔 없습니다 )
두달동안 검은사막 잠깐씩 접속 할때마다 팬소리가 선풍기 소리보다 더큰 560... 이제 조용히 게임할수 있겠습니다;
카드교체 장착 하는데는 쉽습니다. 원래 그래픽카드 꽂혀있던 곳에 그대로 갖다 끼우면 됩니다. 그리고 보조전원 연결하면 끝!
체크기로 확인해 보니 잘 인식 되는군요.
예전 컴퓨터들은 장치를 따로 잡아줘야 하는 경우가 있는것 같은데 요즘은 틀린가 봅니다. 그냥 갖다 끼우면 알아서 다 잡힙니다. 조텍코리아가 제품들은 좋다 치지만 외국이 본사이다보니 간단한건 한국에서 고치되 심각한건 미국으로 보내서 수리를 맏기나 봅니다. 덕분에 수리기간은 두달로 늘어날 뿐이고, 이점이 가장 큰 단점 인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대체품이라도 렌트같은 서비스가 전혀 없다는점!
뭐 어쨌거나 결국은 두달동안 임시로 사용해야 했던 중고GTX560을 인터넷으로 팔아야 하는 일이 생겼군요. 이제야 알게 된 것이지만 앞으로는 이 회사 제품은 사용하기가 많이 꺼려 집니다. 그렇다고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마시길 바라며, 이상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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