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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상/보고,느끼고,맛보고

딱~ 육계장이 땡기는 날씨죠~?

by 12mango 2016.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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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가을을 느껴 보기도 전에 벌써 겨울이군요.;;

추워서 밖에 나가기도 싫지만 밥은 먹어야 열심히 일하니까~

오늘은 자주가는 육개장 전문점 으로~! 

혹시 위치 궁금해 하실분들을 위해! 지도첨부!

직접 표시했는데 여기가 맞을겁니다^^

여긴 자주가는 밥집에 비해 약간 부담스러운?? 가격이긴 하지만.. 그래도 먹고나면 상당히 든든한 (솔직히 너무 배부르게 먹는데도 먹다 남김 )점심을 먹기위해 갔습니다. 자주가는 곳이라 갈때마다 내부 사진찍기도 그렇네요;;

기본반찬~

중국산 김치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맛있어요~^^

요건 2번씩 리필해 먹는 오뎅~

이건 뭐랄까 초벌구이? 뭐 그런식으로 해서 여느 오뎅과는 맛이 완전틀리죠^^

기본메뉴인 정통육개장 입니다.

가격은 7000원인데 꽤나 양이 많이 나와서 많이 안드시는 분이라면 세분이 가셔서 두개 주문하고 공기밥만 별도로 하나 더 시켜서 나눠드셔도 충분히 먹다 남을만한 양 이 나옵니다. 저야 아직 그렇게 해보진 않았지만 밥이 별루 안땡길땐 진짜 2개만 시켜봐야겠네요..(뭐라 그럴려나..?) 남는 7천원 절약해서 1500원짜리 커피세잔 사서 먹는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

근데 오늘같이 추운날엔 정말 육개장 땡기지 않으신가요~? 설마 아직 안가보셨다면 한번쯤? 가서 드셔 보세요. 제가 미식가는 아니라도 요즘처럼 쌀쌀할땐 나름 영양가 있는? 뜨끈한 국물 먹어줘야 속이 든든하지 않을까요~?

그럼... 남은 업무 화이팅 하세요~! 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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