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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상/보고,느끼고,맛보고

부천 상동 생생국밥

by 12mango 2016.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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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oolYong"입니다

오늘 점심은 나이생각 안하고 무리하게 2차까지 달리는바람에;;

속이 쓰려서 콩나물 국밥으로 해장하려 했으나...

내가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ㅠ

직장선배님의말 오늘은 시원~한 된장국이나 한그릇 하자!

그리하여 가게된 "생생국밥"

뭐~전부터 매번 다니곤 있었지만 점심시간때는 항상 손님들이 꽉찹니다..

사람들이 꾸준히 많다는건 맛있으니까 많은거겠죠? ^^

메뉴판입니다

점심특선 보이시죠? 저 메뉴가 제일 인기가 좋습니다

(제 생각엔 5천원인데다 맛도 괜찮으니 그런듯한..?ㅎㅎ)

 여기올때면 항상 "뚝베기제육볶음" 만 시켜먹어서

다른음식들은 먹어볼 생각을 안했죠^^

그러다가 오늘 별미된장국을 처음 먹어봤는데

오~ 진짜 별미입니다~ 시원해요~(전날 술을먹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여튼 칼칼하니 맛있었습니다)

찌게가 맛있으니 또다시갈땐 다른메뉴도 먹어볼 생각이에요ㅎㅎ

김치는 안썰어서 나오는데 가위로 잘라서 드셔야 되요^^

밑반찬 재사용을 안하는게 보이니

좀더 믿음이가는..? 안심이 되는..?ㅎㅎ

 정말 뚝베기그릇에 나옵니다ㅎㅎ

사진으로만 보니 잘 모르실것 같으니

지글~지글 소리라도 들려드리고자 짧은동영상 하나 준비했습니다 ㅎㅎ

아;; 화면이;; 좀 이상하네요 ^^;;

폰들고 돌리면서 바로 찍었던건데

그러다보니 세로로 찍혔군요;;

항상 볶아져서나오는 제육만 드시다가 이거보니 좀 독특하지않나요? ㅎㅎ

(고기가 큼지막하게 나오니까 가위로 썰어서 드세요^^)

(난 확실하게 보고싶다! 하시는분들은 고개를 오른쪽으로 살짝 꺾 보세요 ㅎㅎ;;)

오늘 제가 완전 맛있게 먹었던!

요것이! 바로 주인공입니다

(너무 보글보글 끓어서 내용물을 보여드리고자 약간 식히고 찍었어요 ^^)

결국은 이 찌게를 다 제가먹었습니다 하핫 ㅋㅋ

맛은 시원,칼칼,담백? 그정도로 표현하면 맞을것 같네요^^

점심메뉴보다는 1천원 더 비싼데 그만큼의 값어치는 합니다~

오늘의 점심리뷰를 마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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