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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IT

씨게이트 Maxtor 2TB 외장하드 후기

by 12mango 2017.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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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컴퓨터의 애지중지 하던 파일들을 모조리 날리고 아차 싶어 그 때 부터 외장하드에 중요한 파일들을 넣어 두고자 Maxtor 2테라 외장하드 를 구입했습니다.

얼마 전에 102,890원에 구입한 외장 하드인데 지금은 구매가가 95,000원 으로 변경 되었더군요;;

상자를 열어보니 상당히 포장은 잘 되어서 왔습니다.

혹시나 중요 데이터를 날리시면 복구를 의뢰 하시는것도...?(근데 사진이 왜이렇게 크게나왔지;;)

좌측이 500GB외장하드, 우측이 지금 산 Maxtor 2TB 외장하드 입니다.

3년 전 쯤  제가 500GB 외장 하드를 구입해서 데이터백업 용으로 사용 했었는데 불과 몇 년 사이에 IT쪽은 상당히 많이 발전한 것 같네요.

예전 500기가짜리 외장하드는 제 노트엣지 폰의 무게와 비슷하고, 접속한번 하려면 틱틱 거리면서(컴퓨터와, 외장하드의 교류?작용) 컴퓨터와 접속이 잘 안됩니다.

반면 요번에 산 Maxtor 2테라 외장하드는 그냥  USB 연결 하듯 꼽기만 하면 바로 연결되니 상당히 만족합니다.

무게도 기존 외장하드의 반정도? 의 무게죠.    

조금 아쉬운 점은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2테라인데 200GB는 뻥용량이 있더군요.

또하나의 단점은 선 길이가 상당히 짧습니다.

컴퓨터 연결하고 본체 위에 바로 올려놔야만 하는 길이의 연결 잭 입니다.

이 두가지만 보안된다면 100점 주고 싶지만 연결 선은 그렇다 쳐도 뻥용량은 개선이 불가능 하겠죠ㅎㅎ

결론적으로 전 만족합니다~

다른 비슷한 외장하드들도 꽤 값이 나가는 것 같던데 씨게이트 2TB 외장하드가 그나마 가격이 싼것 같더군요. 

구입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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