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 비어킹 메뉴추천~

퇴근후 시원한 치맥으로 하루일과를 마무리 하는것도 꽤 좋군요~ 

오늘은 직장 근처 비어킹에서 치맥 먹었습니다.

맥주중에 어느순간 부터인가 호가든이 맛있어서 요것만 먹습니다

호가든은 컵에 나오는 것과, 병으로 나오는게 있는데 생맥주 처럼 컵에 나오는게 향도, 맛도 더 좋습니다.

비어킹 메뉴판

이중에 로스트 버팔윙과, 먹태킹, 골뱅이&소면, 한치 이렇게 안주만 4개 주문! (안주로 배채웠네요;;)

안주 4개중에 가장 먹을만 했던건 버팔윙이 제일 낳더군요.

골뱅이소면은 그럭저럭,

한치도 그냥저냥,

먹태는 그냥 먹을만했고~

끝입니다..

3명이서 먹긴 했지만 얼마 안나올줄 알고 자신있게 카드를 건냈는데...

12만원;;;

계산해보니 호가든이 4500인데 8개나 먹었더군요;;

나머진 안주값이라 얼추 맞더군요 ㅠ

역시~ 술값은 함부로 나서서 내는게 아닌가 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