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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나갈 일이 없다면 집에서 치킨이나, 피자를 종종 주문해서 먹게 되는데
그냥 바람도 쐴겸 한번 들른 푸라닭 치킨전문점~ ㅎㅎ
얼핏보면 프라다로 착각 할수도....
매장 안은 테이블 딱 3개 놓여있는데
배달위주인것 같더군요.
물론 치맥도 드실수 있긴 합니다.
요기까지는 푸라닭 메뉴판 입니다.
전체 메뉴 중 20,000원 넘는게 없더군요.
물론 안하는 메뉴도 몇개 있는데 어차피 없는메뉴는 관심없고~ ㅎㅎ
그나마 매운 강도가 1단계인 덜 매울것 같은 페페치킨 주문~
꽤 먹음직 스러워 보이죠~? ㅎㅎ
살짝 매콤하면서 달달 합니다. (쉬지않고 혼자서 다 먹으면 은근히 매움;;)
요건 치킨 시키면서 같이 주문한 블랙새우
이건 간장맛이 좀 많이 나는데
제 입맛엔 조금 짭짜름 하더군요. (살짝 뭔가 안맞는 것 같은....;;)
그리고 이거 전에 고추마요치킨 주문해서 먹었었는데
저와, 일행 입맛엔 정말 정말 정말!!? . . . 입니다.
집에서 치킨 시켜 먹으면 항상 남는데 냉장고에 넣어 두지만
그건 도저히... 나중에 먹을 자신이 없어 그냥 다 버렸던;; 돈만 아까웠던 기억이;;
혹시나 고추마요 드시려는 분은 신중히 생각해 보시고 드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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