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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 부터 아는 동생이 봉천동에 치킨집이 있는데 너무 맛있다고
꼭 한번 먹어 보자고 해서 근처 지인들도 만날 겸 해서 한번 가 봤습니다.
간판 찍어놓은 게 없어서 다음 로드뷰로 첨부했습니다.
물론 로드뷰는 최근에 생긴 음식점과, 도로는 거의 안나오는 것 같다고 생각 하는데
나오는걸 보면 오랫동안 장사 하셨던 것 같네요.
비어스카이 메뉴판 입니다.
저희 일행은 동생들이 극찬 한 후라이드치킨
소주에 잘 어울릴 것 같은 칼칼한 어묵탕 주문~
요게 그렇게 맛있다던 후라이트치킨 입니다.
물론 제 입맛엔 닭집들은 그냥 거기서 거기같던데...
같이 주문한 어묵탕~
상당히 얼큰 시원 한 느낌이 들더군요.
어묵탕과, 치킨을 다 먹고 그래도 배가 다 안찬 것 같아 닭똥집을 추가주문
하긴 했으나.
현재 치아 상태로는 도저히 닭똥집과, 후라이드를 다 먹기는 버겹기에
따로 포장해 가기로 했기에 망정이지
다 버릴뻔 했네요.
일단 맛은 5개중 3.7 정도 되니 한번 가 보셔서
제 입맛엔 그냥 무난 한 맛 이였습니다^^
근처 있으신 분들 한번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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