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한 점심, 나쁘지않은 점심의 본스튜 감자탕

얼마전 상동역 근처에 새로 오픈 한 본스튜감자탕집 에 가 봤습니다.

인터넷으로 위 상호로 검색해 보니 등촌역이나, 원종동 등등... 맛집들이 많더라고요?

해서 상동에도 하나 생기나보다 하고 맛보러 갔습니다. ㅎㅎ

위치는 상동역 7번출구에서 20미터 정도 걸어가면 우측 2층에 큰 간판 걸려 있습니다.

차 몰고 오시는 분이라면 주차는 건물뒤로 삥~ 돌아가서 하셔야 합니다. ^^

지금까지 네가 먹은 감자탕은 감자탕이 아니다. !!??

문구가 참~ 맘에드네요.

요건 테이블 마다 비치된 상동 본스튜 메뉴판

곤드레 패밀리도 참~ 맛있어 보이긴 하지만

우리의 목적은!?

점심밥이기 때문에 패스~~

얼마 전 신규로 오픈 했다고 뚱뚱이 음료수 3개 사장님이 서비스라고 주시네요~ ㅎㅎ  

일단 비쥬얼과, 서비스는~ 합격!!

맛도 뭐~ 나름 괜찮은 것 같네요. ^^

다른 본스튜감자탕 집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정말 소문날 정도로 맛있는 건 아니고, 그렇다고 맛 없지도 않고

그냥 무난하게 먹을만 합니다. ^^

물론 그러지 못하겠지만 가격이 조금만 더 착하면

자주갈 것 같네요~

그게 아니면 쿠폰이라도 하나씩 나눠주면 손님들이 더 자주 가지 않을까?

하는 그냥 제 생각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