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다시 집 밖을 나오고, 자취생활 한 지도 4년차로
접어들었는데요~?
자취하시는 분들 혹시 밥은 직접 해서 드시나요?
아니면 매일 밖에서 사 드시나요?
전 직장생활 하기에 아침은 커피로 대신하고
점심은 밖에서 사먹고
저녁은 약속이 없는 한 집에서 밥 해서 먹습니다. ^^
쌀 씻어서 밥솥에 밥 얹히고, 반찬사고, 등등... 귀차니즘 그렇게 까진 못하고요.
그냥 간단하게 볶음밥을 즐겨 먹습니다.
볶음밥에 김치 하나만 있으면 맛있게 드실수 있음~ ^^
바로 요 녀석이죠~ ^^
4인분에 가격도 6천원때인가? (마트가서 생필품을 한꺼번에 다 사기 때문에 가격은 기억이 잘;;)
여튼 상당히 저렴해서 즐겨 먹는 편 입니다.
1인분 봉지 양도 300g이라 꽤 배부릅니다. ^^
명색에 이름은 게살 새우 볶음밥인데
당연히 비싼 게살이 많이 들었을리는 없죠. ㅎㅎ
문제는 밑에있는 녀석입니다.
처음엔 아무생각 없이 마트에서 장보면서 같이 샀었는데
봉지 뜯고 후라이펜에 그냥 냅다 들이부어서
살짝 볶아보니...?
생각보다 양이 너무 적더군요??
이건 1인분도 아니고, 반인분 정도인것 같은...
아니 이건 도대체 양을 어느정도이길래 싶어 확인해 보니 225g...
300g과, 225g 차이가 정말 많이 나긴 하더군요.
원래 양이 적다는걸 모르면 그냥 먹었을 텐데
알고나니 다음번 부턴 영...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만약! 여러분이라면?
맛과, 퀄리티도 비슷하다면
양도많고, 가격도 싸다면...?
저는 인지도 보다는 양과, 저렴한 가격에 한표를...ㅎㅎ
혹시나 드셔보실 분들은 집근처 중, 대형마트에
냉동식품으로 팔고있으니 드셔보세요~
아~ 참고로 전자렌지에도 되긴 하지만
후라이펜에 직접 볶아 먹는데 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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