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불금!!
그러나 술을 잘 안먹는 저로써는 그냥 저렴하고 분위기도 있는 곳 에서
스테이크?? 는 아니고 ㅎㅎ;;
파스타와, 피자 시식하러 중동 라라코스트 로 갔습니다.
참고로 여기 주차장 완전 협소합니다.
불금이라 그런지 주차하러 갔더니 15대 가량 세울 수 있는 주차장이 꽉 찼더군요.
결국 근처에 새웠는데... 도로에는 세우지 마세요 주정차카메라 있습니다.
10월부터 11월까지 조조, 심야 할인도 하네요.
물론 그 시간대엔 ... 갈 일이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여기 매장 안은 엄청 넓습니다.
300평이 넘는 정도...?
아~ 그리고 먹다가 주위 둘러보니 어느세 학생들이 중고생 분들이 대부분 손님이더라고요.
아마도 레스토랑 음식에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고, 맛도있고, 하니 많이들 오는듯 합니다.
이 포스팅으로 인해 3천원 할인받을 기회가!?
다음에 한번 더 갈 땐 치킨너겟을 먹을 수 있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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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같아선 분위기 있게 와인도 한잔 하고 싶었으나...
음주운전은 금물! 이라 오늘은 패스~!
(근데 가볍게 한잔은.... 사실 먹고싶긴 했으나 여친의 버럭땜시 ㅎㅎ.;;)
요기 까지는 라라코스트 메뉴판 입니다.
(메뉴들이 왜이리 많은지 ㅡㅡ;;)
여기 갈 때 마다 무조건 주문하는 리코타 샐러드
치즈가 달달 하면서, 씁쓰름 한 야채와, 소스들이 참 맛있습니다. ^^
(다른 파스타집 가서 주문해서 먹으면 왜 이런 맛이 안나는건지 -_-;;)
사진으로는 부족한 것 같아 짧은 영상하나 첨부~^^
같이 나온 빵에 샐러드를 넣어서 야채햄버거 처럼 싸먹는 나만의 방식!
이 빵을 뭐라하더라.. 여튼 화덕에 구워서 구수하기도 하고 먹을만 합니다. ^^
미트볼토마토 영상~^^
전 갑각류 들어간 걸쭉 한 해물파스타를 좋아해서 주문하려 했으나;;
여친의 눈치보면서 어쩔수 없이 토마토파스타로 주문...
토마토 파스타도 물론 먹을만 하지만 토마토 특유의 시큼한 맛도 있는데
물론 맛있는 건 맞습니다. 아마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메뉴중 한개가 아닐까 싶네요.
요건 콘치즈딥디쉬 입니다.
집에와서 사진으로 보니 케익처럼 생겼네요.
요거 메뉴판에 베스트 라고 나와있어서 도전 한번 해 봤습니다.
맛있기는 한데 화덕에 굽다보니 겉 부분이 살짝 탄게 있더라고요.
위에 탄 부분은 칼로 살짝 긁어내고 드시는걸 추천 합니다.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살짝 탄맛이 납니다.)
그리고 이건 피자라기 보단 치즈와, 고구마치즈토핑 으로 되어있습니다.
물론 여느 피자처럼 느끼하거나 그런건 별로 없었네요.
맛도 역시 베스트 답게 맛있었습니다. ^^
여친과 3개 주문해서 같이 먹다가 도저히 배불러서
피자만 포장해 달라해서 싸왔네요. ^^
저랑 여친, 둘이서 배 터지게 먹고 딱 36,300원 (매정하게 시리 할인 같은건 얄짤 없음ㅜㅠ)
이정도 서비스와, 퀄리티면 4만원 조금 안되긴 하지만 괜찮은 가격 같네요.
20대, 30대 분들 저렴한 데이트 코스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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