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포스팅(경기도1박2일데이트코스 #1) 이어

호텔야자 에서 1박을 보내고 푸~욱 자고 11시가 다되어 일어나서

아침겸, 점심 먹으러 맛집인 이천돌솥정식 먹으러 갔습니다. (차 안막힐 때 기준 10분소요)

이천에서 맛있다고 꽤나 소문이 자자 한 곳이여서

처음부터 밥은 여기로 정하고 온 것이죠.

물론 얼마나 맛있을까? 나름 기대 많이 하고 간 곳!

참고로 여기 주차장 크기가 50대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곳 임에도

오후 12시20분 정도쯤 도착 했는데 주차 자리가 없어서 빠질 때 까지 차안에서 대기했네요;;

먼저 들어가서 웨이팅 하고 같이 운영하는것 같은 커피숍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방송해 주는데

커피숍 조차도 앉을 자리가 없을경우 밖의 차 안에서 대기 하고 있어도 외부에 달린 확성기로 불러주더군요 ;;

이천돌솥밥 메뉴판 입니다.

두명에서 먹기엔 11,000원 짜리가 딱 적당한 것 같더군요.

특돌솥밥도 있긴 한데 저희는 요것만 먹어도 충분할 것 같아서 ^^

기본 상차림~

반찬 가지수는 엄청 많은데

2인기준 이다보니 양도 조금씩 나오긴 합니다. (직원 분에게 더 달라고 하면 친절하게 더 같다주심~)

요기는 샐프코너~

반찬류는 다 갖다 주지만, 채소류는 샐프로 가져다 먹어야 됩니다.

음식중에 조금 특이했던 된장찌개

이게 뭐랄까... 옛날 할머님이 해 주시던?? 그런 된장국 맛이 납니다.

집에 싸들고 가서 먹고 싶을 정도 였네요.

돌솥전문점 에선 돌솥밥이 맛있어야죠~?

이천에 쌀이 유명해서 그런지 밥도 찰지고, 밑부분은 살짝 누룽지가 있는게 고소했습니다.

음식이 맛있으면 공기밥 추가는 다들 하시죠~?

저 역시도 여느 집처럼 공기밥 추가 를 외쳤지만... 3천원 추가로 돌솥밥도 추가로 해야 된다고 말씀 하셔서 고민중에 있었는데 직원분인지, 사모님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럼... 저희가 먹는 밥이 있는데 오전에 한밥인데 그거라도 그냥 드릴까요? "  하면서 친절하게 말씀주셔서 가차없이 "네" 를 외쳤습니다...;;;

완전 맛있게, 배 터지도록 잘 먹었는데 두명가서 22,000밖에 안나왔습니다~ 흐미...

거기다 사장님, 사모님도 정신 없으신데 손님 한분, 한분에게 정말 친절하게 말씀해 주심~

여튼 그렇게 다 먹고 나왔는데 시간이 1:30분이 넘은 시간 이였음에도 커피숍에서 대기하는 분들은 꽉 차있고, 주차할 곳이 없어서 차 빠지기를 기다리는 차들도 있고... 정말 장사 잘되는것 같더군요.

진심 맛집으로 인정!!

자~~ 이제 배도 채웠으니 야외 온천욕좀 뜨끈~ 하게 즐겨야죠~? ㅎㅎ

미란다호텔의 스파플러스로 천천히 달렸습니다. (스파플러스 까지 15~20분 소요)

미란다호텔까지 도착은 빨리 했으나, 로터리 식으로 되어 있는 여기서

신호등만 건너면 바로인데 호텔 내에서 무슨 사인회를 하는건지 행사 중이라 덕분에 차도 막혀있고, 주차 할 곳도 없어서 차 세우는 대만  30분이 넘게 걸렸네요. ㅡㅡ;;

스파플러스 운영시간은

온천이 새벽6시부터~저녁10시 까지

수영장 이용은 아침8시 부터 저녁8시까지 라는군요. 위의 사진 참고하시고~

스파플러스 이용 요금표 입니다.

성인 성수기 기준 찜질+온천+수영장 입장료는 4만원 인데

국민, 농협(체크카드, 신용카드 무관)으로 30% 할인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천시민분 이라면 50%할인 받겠지만...

객실 투숙객 할인40%도 있긴 하지만 스파이용 때문에 호텔에서 묵는건 비추 입니다. (가격대비 조식은... 좀 아니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차라리 그 돈이면 호텔만큼 좋은곳?? 모텔 에서 묵고 맛집에서 밥먹고, 주차스트레스 안받고 하는게 더 낳을듯 할것같은 제 생각...;;)

 

처음 34,000원짜리 30%할인 받아서 결제 했는데 온천, 수영, 찜질방 자유이용권의 팔찌?? 를 주길래

찜질방 이용까지 가능한 줄 알

실내수영장 에서는 가족단위의 어린이들이 대부분 이더라고요 ^^

다음야외온천을 한번 더 오게 된다면

이처너설봉온천랜드로 가 봐야겠네요.

저기 야외수영장에서 김이 모락 모락 나는게 현재 운영 중인걸로 보이더군요. 

지금 보이는 것 만으로는 상당히 따듯해 보이죠??

물은 따듯하고, 뜨겁고 좋습니다.

근데 여기까지 가는 길은 맨발로 가야 하는데 밑에는 물이 철철 흘러 넘치기에

바닥은 대부분 다 얼어 있습니다;;

해서 발도 시리고, 바람도 쌔게 불어서 동상걸릴뻔 하게 간 것만 아니면 다 좋은듯 합니다 ^^

처음 34,000원짜리 30%할인 받아서 결제 했는데 온천, 수영, 찜질방 자유이용권의 팔찌?? 를 주길래

찜질방 이용까지 가능한 줄 알았건만... 왠 횡재냐 싶어

온천욕 다 즐기고 찜질방도 가 봤는데 추가요금 더 결제해야 한다더군요;;

괜히 돈 아까운 생각에 4만원짜리 안했다가 귀찬게 젖은 몸으로 락커룸에 왔다, 갔다 또 결제했네요;;

여느 찜질방들과 틀리게 공간들 마다 요런 인테리어가 되어 있네요.

추운몸 좀 녹히면서 얼굴팩도 같이 해주고 ㅎㅎ

계란에, 음료수도 하나씩 먹어주고, 힐링 제대로 한 것 같네요.

다음날은 피곤한 나머지 집에가서 바로 녹초가 되서 잤습니다..

 결국 다 즐기고 샤워하고 나오니 저녁7시....

이렇게 1박2일 코스가 딱 끝났네요.

대략 들어간 돈은 호텔야자1박 6만+회값44,000+이천쌀밥22,000+기름값7만원 다 해서 30만 조금 언썼네요.

저렴하게 즐기시는 분들은 이 데이트코스도 한번 가볼 만 하니~ 구경가 보세요 ^^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 이천시 신둔면 수광리 3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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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어.. 부럽습니다..ㅎㅎ
    솔로들에게 불편한 글입니다 ㅠㅠ

당일치기로 놀러가시는 분들은 꽉 막히는 휴가철의 뜨거운 바다보다 연인끼리, 가족끼리 라면 그리고 남양주의 드라이브 코스로 쁘띠프랑스로 가시는 분들 이라면 청평호 에서 시원하게 달리는 모터 보트들 을 보게 될 겁니다. 잠시 차를 길가에 임시정차를 하고 기지개도 필 겸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서 경치도 만끽하며 남양주의 드라이브코스 를 즐기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쁘띠프랑스 에서 이것, 저것 구경 했다면 배가 상당히 고플 겁니다.

해서 순두부 맛집 하나 알려드릴게요~

바로 기와집순두부 라는 맛집 인데요?

저희는 조금 늦게 갔는데도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더군요.

얼마나 맛집이길래 이리많을까? 궁금해서 가봤습니다.

 

순두부가 메인이니 순두부로 먹고 싶었으나 재료가 다 떨어져서

안된다고 하더군요?

할수없이 두부김치와, 공기밥2개 주문 했는데 살짝 당황스럽게 선불로 결제 해야 한다더군요.

설마...? 먹튀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라는 생각도 들긴 했지만 손님 많고 정신없는 곳은 선불로 하는걸 종종 봐왔기에... 

한국정통 식당 답게 오로지 국산만 사용한다니 왠지 더 맛있을것 같네요.

오징어와, 황태는 음..^^;;

건물 한켠에는 무슨 연예인들이 그렇게 많이 왔다간건지 벽면을 빼곡히

채우고도 남는 사인들이..

기와집순두부 메뉴판 입니다.

순두부백반이7천원

두부김치가 12,000원 이죠.

어차피 공기밥두개 하면 14,000원 나오니 같은 가격에

더 맛있게 먹을 것 같아서 두부김치로 주문!

천장에 달린 포도... 다 익은건지, 덜익은 건지 몰라도

밥 기다리는 동안 따먹고 싶은 충동이 드는걸 참았습니다 ;;

한...30분 기다리니 드디어 우리 차례가 되어 맛있게 먹긴 했으나

한가지 살짝 아쉬웠던건

제겐 콩나물 냉국이 맹탕 이였습니다.

소금간을 하나도 안한것 같은 그냥 물처럼 느껴졌던게 살짝 아쉽더군요.

마지막으로 요건 입구에서 들어올때 보이는 두부비지? 저거는 그냥 가져가서 끓여먹던지, 볶아서 먹던지

알아서 가져가시면 됩니다.

 

그냥 양것 푹~ 떠서 가져왔습니다.

다 드셨다면 차 한잔 하셔야죠?

기와집순두부 여기서 나오자 마자 바로 옆집에 고당 이라고 보입니다.

거기서 시원한 팥빙수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조안리 1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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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음식이 정갈하게 보이네요

  2. 이런.. 음식점에가서 메인메뉴를 먹지 못한다는건 정말 슬픈일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두부김치가 맛나보여서 다행이네요 ㅎㅎ

    • Favicon of https://excitingyong.com BlogIcon CoolYong 2017.08.24 01:13 신고

      메인메뉴가 다 소진되어 못 먹어 봤지만 의외로 두부김치를 잘시킨 것 같아서 나름 만족 했습니다 ㅎㅎ

  3. 메인메뉴를 못드셨지만 두부김치를 잘 드셨군요?
    사진에는 없지만
    이집 겉절이가 맛날 것 같네요. ^^ 포스트 잘 읽고 갑니다.

  4. 두부집 메뉴의 가격들이 은근 나가네요.
    그래도 두부가 워낙 맛잇을 것 같아서 먹어보고 싶어요.

    • Favicon of https://excitingyong.com BlogIcon CoolYong 2017.08.24 10:23 신고

      따져보면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닌것 같아요. 그만큼의 가치는 있어보이더라고요 ^^

요번 주말때 다녀온 곳 인데요?

같이 간 일행이 고당, 고당 노래를 불르더군요.

가족끼리, 연인끼리 데이트 하기 딱 좋은 곳! 추천합니다.

저희는 근처에서 한참 놀다가 고당에서 편안하게 저녁을 먹으려고 했으나

저녁8:20분 이였는데 9시 까지만 식사가 제공 된다면서 지금은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혹시나 저녁 드시러 가는 분은 일찍 가시길...

고당에 가시면 요런 독방 같은 곳으로 안내해 주는데요?

딱~ 옛날 분위기이고, 그냥 조그만 방이라 타인 눈치볼것도 없이 단둘이서 데이트 할때 최적의 장소??

그래도 여름엔 에어컨, 선풍기에, 겨울엔 뜨끈 뜨끈한 구들장 까지 되어있어 춥고, 더운건

걱정 안하셔도 될듯 싶더군요. (2시간 제한 있음)

단점은 여름에 가면 벌레 같은게 좀 많습니다.

천장에도 붙어있고;;

여기까지 고당 메뉴판 가격표 입니다.

그래도 비교적 가격이 좀 나가는데요?

잘은 몰라도 꽤 고급 차들만 파는것 같았습니다.

배는 고픈데 밥도 못먹고, 분위기 있다고 찾아서 여기까지 왔는데 억울한 마음에 그냥 나갈 수가 없더군요 ;; 

해서 뭐 생각할 것 없이 여름 특선의 팥빙수 12,000원 짜리 하나 주문했습니다.

 맛은 옛날 팥빙수 맛 이였고, 그렇게 많이 달지 않은 맛 이였습니다.

하지만 떡은 너무 커서;; 조금 잘게 썰어서 넣으면 더 좋았을 것 같군요.

여튼 종합 적으로는 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주차장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들도 많았고,

연인끼리 데이트 코스로도,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다는 것!

Comment

  1. 룸카페같은 곳인가봐요? 예전 시골집 느낌도 나는군요 ㅎㅎ

    • Favicon of https://excitingyong.com BlogIcon CoolYong 2017.08.23 00:35 신고

      네 연인끼리 데이트하러 많이들 오는것 같은데 차 주문하면 그냥 작은방 하나를 주니 방해받지 않고 좋더라고요^^

  2. 찻집인데 한옷 찻집이군요
    옛날집 같은 분위기가 들고, 이색데이트로 괜찮을것 같습니다^^

  3. 요즘 이런 찻집이 유행인가봐요. 이곳도 한옥 찻집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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