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상동 쥬스식스

상동역 앞에도 인기폭발인 쥬스식스가 오픈했네요

근데 간판이 햇볕에 살짝 가려져서;;

얼마전까지만해도 공사중이였는데

저번부터 동료가 저기 오픈했는지 가보자고 맨날 보챘는데;;;

드디어 문을 열었네요 ㅎㅎ

과일진열대~

신선한 과일들 많이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메론이 제일 달달하고 맛있는거같아요 ㅋ

내부인데요 평수가 조금 작아요~

8평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어차피 여기는 직장인이 대부분이라

점심시간에 잠깐나와서 테이크아웃으로만 사가니 가계안은 잘 안들어오시는듯한..

아니면 오픈한지 얼마아되서 그런건지 ..ㅎㅎ

아메리카노1500원짜리 2잔과 바나나+딸기쥬스 2천원짜리3개해서 다섯잔 사는데

헐~ 일반 매이커매장가서 2잔먹는값보다 쌉니다 ~^^

그것도 생과일인데!!

여기서 과일쥬스가 다 거기서 거기지?

허허~ 모르시는 말씀입니다~^^

제가 평소에 과일쥬스를 많이 즐겨먹어요

근데 다른곳은 과일쬐끔에 물을 많이 섞잖아요?

모르겠습니다 여지껏 제가 갔었던곳들은 다 그랬어요

근데 여기는 반대입니다

물을 적게넣고 과일을 많이넣어서 그런지

밍밍한게 아니고 걸쭉한?? 적당한 표현이 맞나 모르겠네요 ^^

근데 의문점은 아니 어떻게 이렇게 싸게팔면서 이윤을 남길수있나?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사먹는 입장은 좋지만 아무리 체인점이라 해도 운영하기에 인건비에,임대료에,전기,수도등등등

나가는비용이 만만치 않을텐데....

쥬스 만들때도 살짝 봤는데 흠 잡을만한 건 없던데...

두둥! 드뎌 나왔군요

보이시나요 꽉 채워서 주는거 ㅎㅎ

근데 시럽을 살짝 넣었는지

살짝 달콤한게 맛있었어요~^^

 

진짜 싸서 먹는게아닌 맛있는데 가격도 쌉니다!!

커피를 잘 안드시는분들에겐

진짜 가격도싸고 딱인듯 싶네요

편의점에서 밀봉된 커피사먹어도 1200원인뎅 ㅎㅎ

 

거기다 사장님은 저 딱 한번봤는데

어떻게 알아보시고 웃으면서 반갑게 맞아주시니

왠지 기분이 좋아져요~ㅎㅎ

 

 매일 가는 당골커피숍 아주머니한테는 미안한데...

당골집 바꿀수밖애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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