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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상/모바일게임

엠파이어얼라이즈 4등의 아쉬움

by 12mango 2017.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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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한지 하도 오래되다보니 이제는 그냥 대충대충 하는 편 입니다만... 요번 3위까지 시즌 우승시에 주는 깃발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스샷에는 안나와 있지만 제가 500~700점대 밖에 안되었기에 포기하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런데 3위가 1300메달이 조금 넘더군요 조금 빡시게 해서 한번 노려보자 하고 HQ만 파괴후 후퇴하는 방식으로 초 필살 레벨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덧 3등과의 격차가 200~300점 정도가 차이났는데 이정도면 되겠지...? 하고 안심하는 순간 4등으로 밀려난 유저가 죽어라 쫒차오더군요? 시간은 새벽 4시가 넘어갈 뿐이고, 밀려난 유저는 포기할 생각을 안하고 미친듯이 쫒아오더군요...

어느덧.. 시간이 새벽 5시 30분을 넘어가서 아... 도저희 안되겠다 하고 잤습니다;;

스샷이 영.. 뭔가가 부족한것 같은데;;

여튼 지금 보이는 상으로는 3위지만 아침에 일어나 보니 3등은 2300메달 이상 찍어놨더군요... 참.. 그깟 깃발이 뭔지 어차피 질꺼였는데 잠도 못자고 고생한거 생각하면... 아 혈압오릅니다..

그냥 주절주절 거려봣습니다 ㅠ

내일은 3.1일절로 휴무군요.

뜻깊은 하루 되시길 바라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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