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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간 글 쓸 거리는 많이 있었지만 이사하느라, 인터넷 미설치로 업무시간에 시간을 빼기가 좀 그렇고, 큰 결심하고 치과도 가고 그러다보니 4일간 포스팅을 못하다 이제 겨우 설치하고, 자리잡고 다시 하게 되는군요ㅠ
여튼 몇일 전 인천쪽 볼일로 저녁을 이비가 짬뽕 본점 으로 하게 되어 리뷰해 봅니다.
참고로 배달음식점은 아닙니다^^
언제나 지도첨부? 해 드려야겠죠? ㅎㅎ
늦은 저녁에 갔던 곳인데 폭우가 쏟아지다 보니 외부 간판을 못찍었기에 다음로드뷰로 첨부했습니다.
이비가 짬뽕 메뉴판 입니다.
딱 사진에 나와있는 메뉴만 팔고 있더군요.
매장은 상당히 넓었고, 종업원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로드뷰에도 등록이 되어 있는걸 보면 꽤 오랫동안 했다는 증거인데 아마도 맛이 그만큼 있으니 그렇겠죠? ^^
이비가 짜장 입니다.
새우가 외롭게 하나 놓여 있긴 한데...
금란의 시대로 비교적 저렴한 메추리알 하나가 들어있네요.
생각해 보면 계란 반쪽 보다는 메추리알 하나가 더 낳은것 같다는 생각이...?
오늘의 맛있는 주인공!
이비가 탕수육 입니다.
요 녀석이 쫀득쫀득 한게 정말 맛있더군요.
중국집에서 흔히 먹던 찹쌀탕수육? 같은 맛이 나더라고요.
이비가 짬뽕집 가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메인 메뉴 일 것 같았던 이비가 짬뽕.
음...맛은 그럭저럭...
잔뜩 기대하고 갔는데... 조금 제 입맛에는 안맞는것 같더라고요.
여기서 정말 강추 하는건 탕수육!! 진짜 맛있습니다.
그 외에 신규메뉴인 이비가 볶음짬뽕 도 있었는데 맛은 안먹어 봐서 모르겠네요.
여기 가실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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