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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음식먹는 양을 줄이려고 애쓰고있죠;;
갈수록 아저씨몸매를 따라가서 ㅠㅠ
그래서 가급적 국이없는걸로 먹으려고 하긴 합니다만...
상동에서 저희 동료들과 자주가는 국밥집입니다^^
여름인데도 술드시는 분들이 많으신지?? 가계안은 항상 손님들이 많네요
들어오자마자 제일 먼저 눈에 띄는메뉴들 ㅎㅎ
기본 콩나물국밥은 3800원밖에 안해요
김치콩나물국밥은 4500
당연히 몇백원이라도 비싼게 더 맛있습니다 ㅋ
그러거나 말거나 날도 더운데 솔직히 국밥먹기가 참....꺼려지더군요
물론 전문점에서 전문메뉴를 시키는게 당연한것이긴 합니다만;;;
모두가 예 라고 말할때 아니요 라고 말할수있는 용기!!
난 떡갈비로 ! 주세요 >.<
그리하여 10분정도 기다리니 도착한 나의~떡갈비!!
나름 비쥬얼 괜찮지 않나요? ㅎㅎ
여기서만 세번째 먹는겁니다
나름 먹을만 하니 시켜먹었겠죠? ^^ㅋ
저기 속에 떡 보이시나요? 잘 안보이긴 하지만;;;
나름 쫄깃합니다 ^^
그렇게 살짝? 쥬스들어갈 공간을 만들어놓고 매일 가는 "쥬스식스"에서 딸바(딸기+바나나)로 마무리!!
(국밥집에서 나오자마자 건물 좌측으로 돌아가면 바로 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몸에도 좋은??ㅋ
개인적으로는 딸바가 내입맛에 제일 맛는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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