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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일이면 빼빼로 데이군요?
빼빼로데이의 유래는 제가 알아본 바로는 과거 여중생들이 날씬해 지자는 의미로?? 선물을 하면서 시작됐다...? 검색해보면 그렇게 시작된건 맞지만 이슈화 될 정도는 아니였죠. 그러다 이때다 싶은 롯데에서 11월11일은 빼빼로 선물하는 데이 로 마케팅이 대박나면서 어찌보면 상술의 하나일 뿐이지만 그걸 알면서도 못받으면 서운하고, 연인끼리, 회사동료끼리 안주면 찜찜한...? 그런 데이가 되어 버린 것이죠.
서론이 길어졌군요 여튼 그렇습니다~;;
얼마전 겨울옷좀 사려고 집근처 뉴코아아울렛에 갔다가 저녁 식사 겸 해서
입구를 보니 내가 좋아하는 새우가 나를 손짓하는 것 같아 유혹을 못참고 갔습니다.
자~ 일단 들어온 것 까지는 좋았죠;;
그런데 갈릭슈프림 스테이크가 9900 이라는 말에 냉큼 주문하려고 종업원분을 불렀지만...
돌아온 말은 애슐리에서 샐러드바를 이용하는 분들에게만 9900원에 드실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럼 처음부터 샐러드바 이용을 무조건 해야만 먹을수 있다고 적어놓던가 ㅡㅡ;;
조금 아쉬운 마음으로 들어온 김에 그냥 샐러드바 이용하기로 하고 먹었습니다.
다~ 먹고 나오긴 했는데 예전에 갔을땐 먹을것도 많고 너무 좋았는데
지금은 메뉴를 많이 없앤것 같더군요.
그냥 조금 가격나가는 저녁식사 하시고 싶으시다면
괜찮은 곳 같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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