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에 처음 가보는 저로서는 조금 생소 했는데 가구나, 인테리어 구경도 좀 할 겸 해서
여친과 같이 아이쇼핑좀 하러 갔습니다.
사실 오후 늦게 갔는데 건물을 못찍어 둬서 로드뷰로 첨부하네요 ㅎㅎ;;
처음 간 곳이였는데 제 예상과는 틀리게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더라고요.
물론 저와, 여친은 저녁시간에 도착해서 배가 고픈 상태였기 때문에
바로 음식코너로 갔습니다.
주차하고 바로 2층으로 올라가니 샐프식 음식들이 보였고, 특이하게 가격들이 다 나와있더군요.
그냥 쟁반 들고 보이는 메뉴들 중에 먹고싶은 것만 골라 담아서 마지막 나갈 때 계산하는 방식
이더라고요 ^^
탄산음료는 한잔만 결제하면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으니 꼭
한컵만 사세요~^^
스웨덴스타일의 미트볼 입니다.
저로서는 정말 이해가 안가는 조합 이였는데 딸기쨈이
옆 라인에 있어서 처음엔 뭔가 싶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저만의 생각이지만...
찍어먹어 봤는데 상당히 안어울리는 맛인것 같더군요;;
그리고 김치볶음밥 처럼 보이는 건 이름이 더 긴데
리조또 채소 라는 글이 더 붙더군요;;
물론 맛은 그냥 여느 김치볶음밥과 똑같은 맛이였습니다.
그리고 버섯스프!
스프는 도대체 누가 만든건지 어딜가든 정말 맛있게 나오는 것 같아요~ ㅎㅎ
다 해서 15,600원에 먹긴 먹었는데
너무 늦게 가는 바람에 문닫는 시간이...ㅠㅠ
참고로 광명이케아 영업시간은
음식코너는 오전9:30부터 오후9시까지
가구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10시까지만 합니다.
이쁜 가구들이 정말 많은것 같던데 연인끼리, 신혼부부끼리 데이트로도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다음번엔 꼭 일찍가서 구경해야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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