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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코스트의 3번째 방문~
인천 청라쪽에 여친이 있어서 자주 가게 되는데
일반 음식점 보단 몇천원 더 비싸긴 하지만 가격대비
분위기도 괜찮은 편이라 자주 갑니다^^
(무엇보다 여성분들이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죠 ㅎㅎ;;)
어제는 눈이 꽤 내리더군요?
춥고, 눈오고 해서 그냥 차에서 간판 찰칵~
이 주변은 건물들이 다들 비슷비슷 해서
갈때 마다 헷갈리더군요;;
여튼~ 주차는 지하에 하시면 됩니다.
(아~ 라라코스트 전체 메뉴판이 궁금하신 분들은 요기클릭 ^^)
2번째 갔을때 먹었던 빠네 크림 파스타 비쥬얼~
보기엔 빵 안에 같이 담겨져서 나오니 맛이 신세계 같이 보이지만
그 정도까지는 아님~
차라리 빵따로, 파스타 따로 나와서 찍어 먹는게 더 낳은것 같더라고요 ^^
같이 주문한 스테이크 피자
피자에다가 스테이크 조각이 뿌려져 있는데 내가 생각했던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은근 먹을만은 합니다.
세번째 방문 했을 땐
포크 찹 스테이크와, 포테이토피자 를 주문 해 봤습니다.
하프는 이건 뭔지 물어봤을 때
뭐라고 했는데 생각이 잘;;
포크찹 스테이크는 밥이 섞여있어
배 채우기는 좋은것 같긴 한데 생각보다 별로더군요..
꽤 맛있을 만 한 메뉴는 거의 먹어 본 것 같은데 이건 살짝 비추~
(그냥 바싹 익힌 고기에다 밥먹는 기분...?)
이게 포테이토피자 인데 뭐~ 피자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들 알 만한 맛이죠 ^^
피자는 언제나 먹을 만 합니다~ ㅎㅎ
배부르게 먹고 남은 피자는 포장도 되니 굳이 많이 주문했다고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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