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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 무난하게 먹을만 한 감자탕집 ^^
감자탕 먹어본 지도 1년정도 된것 같은데 오랬만에 생각나서 다시 갔는데
아직 장사가 잘 되나봅니다 ㅎㅎ
그만큼 먹을만 하니 아직 운영 중인거겠죠? ^^
위치는 상동세이브존 뒷 건물에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서 좌측 헤어샵 옆에 입구 있음~
저와 일행은 조금 일찍와서 그런지 다행히 자리가 많이 있더라고요.
처음 오픈할 때 봤던 이벤트 같은데
아직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방문하시는 분들 중 SNS 하신다면 영화티켓도 한번 노려보심이 좋지 않을까요~?
저도 살포시~ 기대해 보면서~ ㅎㅎ
본스튜 메뉴판 입니다.
감자탕은 해장국으로도 팔고, 대, 중, 소짜로 주문도 가능한데
아쉽게도 제가 좋아하는 해물뼈찜은 뚝배기그릇에는 안된다 합니다 ㅠ
딱! 기본반찬에 뚝배기 하나~
(김치는 먹을만 한데 다 드시면 샐프로 갔다 드셔야됨;;)
나름 살이 도톰하니 꽤 많이 붙어있네요.
그래도 먹음직 스럽긴 하죠~? ㅎㅎ
맛은 아주아주~ 맛있을 정도 까지는 아니고, 체인점의 가장 큰 장점인
보통에서 중간 이상의 맛은 하기에 맛없지는 않을겁니다.
여기 아직 안가보셨다면 한번 가보세요.~
제 입맛에는 무난하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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