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하기 전 한말씀 먼저 드리자면
단순히 제가 사용해 보고 느낀점만 말씀드리는 것이고
담배광고 같은건 절때 아니니 오해좀 하지말아주세요.
저번에 릴하이브리드 단순히 후기만 올렸던 것인데 광고라고 신고 먹어서
내렸습니다;;
그때문인지는 몰라도 포스팅 하기도 영... 뜸해지긴 했네요;;
여튼 그럼 본론으로~
일단 제가 픽스를 사게된 경위는 자주가는 편의점 사장님이
릴쓰는 분들 이거 사용해 보고 정말 괜찮타고 극찬을 하는 바람에
엉겹결에 구입하게 되었는데
가격은 48,000원인가? 주고 사긴 했는데
릴보다는 몇만원 싼 정도??
크기는 보시다 싶이 박스에 포장되어 있는 크기가 볼펜 길이만큼 합니다.
모든 담배엔 필수로 들어가는 중독위험 이라는 문구...
볼때마다 글은 영... 기분나쁘다는;;
아... 근데 작게 표시된 글이 원산지가 중국이라는게 함정;;
(개인적으로 중국제품이 가격만큼이나, 그 이하였던게 매번이였기에 그닥 안좋아 함;;)
일단 스틱??을 박스에서 꺼내보니 딱 볼펜크기의 5/4정도 크기인데
여기다 초록색의 액상이 들어가게 되는데
다 그런지는 몰라도 처음깐게 메론맛 액상이 들어 있더군요.
보이시는 것 처럼 요 부분의 액상이 다 떨어지면 다시 구매해야 되는건 다들 아실테고...
액상 량은 생각보다 상당히 적게 들어 있더군요.
이게 USB케이블의 마그네틱 충전방식 입니다.
꼽거나 할 필요없이 갖다대면 자석처럼 탁~ 하면서 붙는정도...?
뭐~ 비록 1달정도 사용해 본 간단한 후기지만
제가 느낀점을 말씀 드리자면
장점은 연기가 겁나게 많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충전 한번 하면(2시간정도) 많이 안필경우 이틀도 가더군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여느 권련형 담배들 처럼 가열하는 대기시간 없이
그냥 입에 갖다대고 쭉~ 빨면 파란불 들어오면서 즉시 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기를 쭈욱 들이켜 보니 살짝 담배 피는 것 같은 목넘김이 있긴 합니다.
뭐~ 볼펜무게만한 크기에 가격도 그리 비싸진 않고, 좋긴 한데
중요한 건 단점이겠죠?
제가 순수 액상 전자담배는 처음 접해서 그런진 몰라도
쭉~ 빨때 당황스럽게 갑자기 뜨거운 액상같은게 한번씩 입 속으로 들어오더군요.
(단지우유 다먹고 마지막 쭉~ 흡입할 때 그런 소리가 남)
거기다 액상만 따로 사려면 낱개로 안팔고 4개 묶음으로 살수 있더군요.
(메론맛, 커피맛, 딸기맛이든 한개맛 4세트 28,000원 짜리)
낱개로 치면 7천원정도?
한개 펴 보고 나랑 안맞는 맛이라 바꾸고 싶은데 그건 안된다는 점;;
뭐~ 가장좋은 건 끝는게 최선 이겠지만..
결론 적으론 저랑은 조금 안맞는 것 같더군요.
(전 그냥 짱박아 두고 다른 필터달린 전자담배 피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저렴한 가격이 아니니 그래도 한번 생각 해 보고
구입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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