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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상/보고,느끼고,맛보고319

상동 등갈비에 소주한잔 하기 딱좋은 곳 요즘 날씨가 장난아니죠? 토요일 저녁에 1차로 시원하게 치맥 한잔 하고, 대충 2차로 달릴 곳 찾아서 간 터라 별 기대도 안하고 갔는데 의외로 맛있네요. 지도검색으로 알게된 건데 미스등갈비가 체인점 이였군요? (현대백화점 뒷편에도 있네요;;) 사실 그날 간판을 못찍어서 다음로드뷰로 올릴까 싶었지만 로드뷰는 도로쪽으로만 검색 되기에, 먹자골목 안까지는 간판이 안보이더군요? 어차피 우리집 근처라 다음날 잠깐 다시 가서 캡쳐 했습니다~ ^^; 미스등갈비 메뉴판 입니다. 건장한 남성 4명이라 6인분 주문~ 등갈비 맛있게 굽는 방법! 3번란의 한쪽이 다 구워지면 반대쪽을 굽는다. 이부분은 살짝 미스인듯.. 모서리 쪽이라 세워 지지가 않습니다;; 그냥 참고만 하시길~ 요녀석은 아주 강추 합니다. 무물김치 라고해야 .. 2017. 7. 30.
상동 홈플러스 스쿨푸드 그냥 후기~ 집에서 딱히 할 일도 없고 혼자 상동 홈플러스로 장 보러갔습니다. 점심시간이 넘어 배도 출출 하고 하니 간단하게 먹을게 없다 싶어 찾던 중 스쿨푸드의 꼬마김밥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입구 간판은 찍었는데 어디간건지... 못찾아서 패스~ 위치도 뭐... 아실만한 분은 다 아실테니 패스~ 2층주차장에서 들어오자 마자 바로 음식코너 있습니다. 매장 안은 가족단위로 많이 보였는데 음식 주문 하고 나서 아차 싶었습니다;; 해석하면 학교음식?? 좀 달달 하지 않으려나...? (쓸데없는 상상은 잘합니다 제가;;) 메뉴판이 장수로 너무 많더군요? 고르고, 골라서 해산물 들어간게 꽤 맛있게 보여서 주문하니 출시미정;; 알고보니 출시미정 이라고 적힌건 전부 안되더군요 (메뉴판의 50%이상이 출시미정;; 차라리 메뉴판에 적어.. 2017. 7. 29.
상동 착한가격의 치맥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하기 좋은곳 알려드릴게요~ 상동으로 이사온 후 한번 가봤던 곳인데 은근 괜찮네요 간판 상호가 무슨 뜻 으로 이렇게 해 놓은 건지는 몰라도 정말 엉뚱하긴 하네요~ ㅎㅎ ( 개인적으로 사람기억하는건 잘 못하는데 여기 사장님 어디서 많이 뵌 분같은 기억이...?) 엉뚱한상상 메뉴판 입니다. 퇴근 후 저녁시간이 다 되어 약간 출출하긴 했는데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서 인지 꽤 안주값들이 저렴하군요. 제일 비싼게 100원없는 만원이긴 하지만 ^^; 별것 아니긴 하지만 맥주잔이 조금 독특한데 몇미리 남았는지 보면서 먹을수도 있습니다;ㅋㅋ 이집에서 완전 대박 이였던건 저녁 9시 이전에 들어오시면 얼큰한 짬뽕라면과, 밥 한공기가 나옵니다. 퇴근후 바로 들르면 배고플 시간이라 짬뽕라면 한 그릇을 서비스로.. 2017. 7. 28.
중동 드마리스 런치, 디너 가격 요즘 본의 아니게 꽤 고급 음식을 자주 얻어먹는군요~?ㅎㅎ 물론~ 내돈주고 간다면 솔직히 박봉 인생이라 상당한 무리수가 따르기 때문에;; 여튼~ 어제는 중동의 드마리스에 다녀 왔습니다. 평일 런치/디너 가격표 입니다. 주말이나 공휴일 에는 디너 가격과 동일한 43,900 이네요. 특별한 날 아니면 살짝 부담감이... 매장 안은 상당히 넓더군요. 메뉴 하나는 정말 다양하게 많더라고요. 그중에 조금 독특했던 미니 유리병에 담긴 쥬스들~ 아기 자기 해서 맛좀 봤는데 게토레* 같은 이온음료 맛이 나더라고요 ㅎㅎ 간단하게 앏은 스테이크로 입가심 한번 해 주고~ 내가 좋아하는 초밥들로 살짝 배좀 채우고, 소화도 시킬 겸 후식으로 야채 샐러드 한접시~ 마지막엔 디저트로 쿠키와, 푸딩으로 깔끔한 마무리를 해 주고 나왔.. 2017.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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