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만의 일상679 가을은 대하철 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죠~? 어느덧 대하철이 다가왔습니다. 오래 전 부터 가을엔 대하가 살이 잘 올랐다고 하죠~? 무더운 여름을 지나 쌀쌀해진 가을에 먹어주면 보양식 처럼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특성도 있고, 단백질, 칼슘, 철분이 많아서 뼈 건강과, 원기회복 에도 좋다고도 하네요. 물론 전 그와는 상관없이 대하킬러 입니다. ^^; 소래포구나, 태안 등등 서해안에서 대하축제도 많이 한다고 하는데 거기까지 가긴 귀찮은데다 워낙 덤텡이가 많다는 소문 때문에 가기도 꺼려지니.. ;; 그냥 간단히 상동역 근처에서 소주한잔에 소금구이 먹으로 가봤습니다. 간판 찍어놓은게 없어서 다음뷰 첨부했네요; 이집의 대하맛을 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지도첨부~ 내부는... 음... 그냥 작은 횟집이라 3~4명이 회한접시에 소주한잔 걸치기 딱 좋은 곳 입니다.. 2018. 10. 27. 중동 뉴코아 샤브샤브 후기~ 요번에 뉴코아아울렛에 아이쇼핑좀 하러 갔다가 우연히 들른 곳인데 혼밥하기 좋게 되어있네요. ^^ 일단 매장 중앙은 혼밥 해도 옆사람에게 전혀 신경 안쓰고 먹을 수 있는 구조 입니다. 채선당 메뉴판 입니다. 먹을 땐 몰랐는데 이제보니 채선당에서 하는 음식점 인가 봅니다. 처음 간 곳이라 어떻게 먹을지 몰라 종업원분 에게 물어보니 마침 한우가 1+1 이벤트 중 이라면서 추천을 해 주더군요. 저와, 동료는 그냥 뭣모르고 그럼 그렇게 달라고 하긴 했는데... 왠지 낚이는 것 같은 기분은 뭐지~? ㅠㅠ 여기는 각 자리들 마다 인덕션이 한개씩 설치되어 있는게 참.. 독특 하더라고요. 자리 앉으면 보이는게 사이드 추가메뉴판 인데 추가메뉴 뭐~ 그냥저냥 가격은 보통이네요. 그런데 물값 500원은 너무하더군요. 아니 어.. 2018. 10. 25. 영화관람할 땐 음식은 밖에서 사서 가세요~^^ 언제였더라...? 예전엔 외부음식들고 영화관 출입이 불가 였는데 오랬만에 영화관 가니 그런 제재가 없더라고요? 사실 들어가기 전 항상 먹는 팝콘, 콜라 너무 식상하지 않나요? ㅎㅎ 저와 일행이 간 곳은 일산 CGV 였는데 영화관 밑에 군것질 거리 할 곳들이 많더군요. 사실 영화관에서 사는 팝콘과, 콜라는 너무 비정상 적으로 비싸게 받는 것 같음... 해서 밑에 와플좀 사서 먹으면서 영화 보니 꿀맛~ㅎㅎ 요건 생크림와플~ 근데 둘 다 엄청나게 달다는것 ㅠㅠ 편의점에서 음료도 사서 가긴 했는데 당 덩어리같은... ㅋ 당연히 맛있긴 합니다만 칼로리가 ^^; 출출해서 여친과, 저 두개 샀는데도 6천원밖에 안함~ 그렇게 영화관 일찍 도착해서 광고 보고있는데 좌, 우로 무슨 서라운드가 울려 퍼지는게... 처음엔 아.. 2018. 10. 23. 인천 낚시 입질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은? 전 낚시를 즐겨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싫어하진 않습니다. (초보도, 고수도 아닌 그럭저럭 쬐끔 할줄만 아는 정도..? ^^;) 간혹가다가 가끔 주말에 시간 나고 할일 없으면 서울근교 낚시 포인트 검색해 보고 직접 가봐서 괜찮다 싶으면 근처에서 갯지렁이사서 한타임만 즐기는 편인데요? (갯지렁이랑, 뽕돌달린 16호 낚시바늘 4개묶음2개 사니 9천원) (낚시대는 15,000원짜리 2개사서 1년넘게 사용중) 인천에 괜찮은 낚시 포인트가 있어서 알려드리려고요. ^^ 위치는 음... 이런거 공유해도 되려나 모르겠습니다만...ㅡㅡ;; 근처만 알려드릴게요~ 여기 낚시하는 분들 아주 아주 많습니다. 당연히 뭔가가 낚이니까 많은것 이겠죠? ^^ 요기 입니다. ^^ 살짝 어둑어둑 해 질때 찍은 사진인데 푯말에 .. 2018. 10. 21.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17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