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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상/보고,느끼고,맛보고319

경기도 1박2일 데이트코스 추천 #2 어제의 포스팅(경기도1박2일데이트코스 #1) 이어 호텔야자 에서 1박을 보내고 푸~욱 자고 11시가 다되어 일어나서 아침겸, 점심 먹으러 맛집인 이천돌솥정식 먹으러 갔습니다. (차 안막힐 때 기준 10분소요) 이천에서 맛있다고 꽤나 소문이 자자 한 곳이여서 처음부터 밥은 여기로 정하고 온 것이죠. 물론 얼마나 맛있을까? 나름 기대 많이 하고 간 곳! 참고로 여기 주차장 크기가 50대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곳 임에도 오후 12시20분 정도쯤 도착 했는데 주차 자리가 없어서 빠질 때 까지 차안에서 대기했네요;; 먼저 들어가서 웨이팅 하고 같이 운영하는것 같은 커피숍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방송해 주는데 커피숍 조차도 앉을 자리가 없을경우 밖의 차 안에서 대기 하고 있어도 외부에 달린 확성기로 불러주더군요 .. 2018. 2. 6.
돈까스클럽의 그냥저냥 무난한 얼큰뚝배기돈까스 간만에 돈까스클럽의 딱 그맛이 땡겨서 가까운 곳으로 한번 가 봤습니다. ㅎㅎ 여기는 주차 할 곳이 별로 없는데 손님은 많으니... 차끌고 가시는 분들은 밥시간때 피해서 가급적 일찍 가거나, 조금 늦게 가거나 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뭐~ 아니면 옆에 노상주차를 하셔야 할듯한...? ^^ 내부는 뭐~ 이정도..? 돈까스클럽 내부 디자인은 한번쯤 가 보신분은 알겠지만 다 똑같이 되어있죠. ㅎㅎ;; 날도춥고 좀 얼큰~ 한게 땡기기도 하고 요번엔 얼큰뚝배기 돈까스와, 눈꽃치즈 돈까스로 시식해보기~ ㅎ 요게 얼큰뚝배기돈까스 입니다. 국물맛은.. 뭐랄까? 그냥 저냥 쏘쏘~ 라면국물+떡볶이국물 섞어놓은 맛같은?? 그러면서 살짝 매콤한 그런맛이 남... 짭쪼롬 한게 계속 퍼먹게 되긴 하더군요. ;; 요건 원래 뚝배기 .. 2018. 2. 4.
계산동에 우렁쌈밥 맛집~ 어제는 계양쌈밥 전문점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 이기도 한데다가, 흔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니라서.. ㅎㅎ 혹시나 차 타고 가시는 분들은 주차 어디다 하는지 물어보면 아주머니가리모컨으로 열어줍니다.근데 건물 지하주차장에 주차 할 수 있긴 하지만 상당히 협소하니왠만하면 길 가에 대거나, 조금 걷더라도 공영주차장을 이용 하시는것도 좋으실듯..식사 하는 곳은 좌식의 온돌방으로 되어있어서 엉덩이 따땃 하더라고요. ^^ 우렁쌈밥집 메뉴판 입니다.생각 같아선 생삼겹쌈밥정식으로 먹어 보고 싶었는데.. 이건 다음에 먹는 걸로 하고 오늘은 정말 간단하게 쌈밥만 먹으러 간것이니.. 우렁쌈밥만 주문~ ㅎㅎ된장국은 그냥저냥...기본 반찬들은 꽤 맛있습니다.요게 우렁쌈장 입니다.7천원 치고는 .. 2018. 1. 21.
튀김에 맥주한잔이 딱 좋은 중동 엉클스 예전에 페북에서 통째로 튀긴 오징어다리가 있는 떡볶이를 본 적이 있는데 정말 맛있어 보이더군요? 나중에 한번 먹어봐야 겠다 하고 크게 관심은 없었는데 중동 먹자골목을 배회 하다보니 팻말에 그림과 함께 떡 하니 보이더군요? 그래 이참에 한번 먹어보자 싶어서 한번 가 봤습니다. ㅎㅎ 자가용을 몰고 다니는 저로써는 주차가 상당히 중요하기에... 주차장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을 뿐이고;; 해서 불법주차 하기엔 조금 그렇고 해서 현백에 쇼핑좀 하면서 주차해놓고 갔습니다;; 물론 근처 공영주차장이 있긴 있으나... 주차비 아까워서;; 요기가 입구 인데 지하2층 내려가는 정도의 계단... 초저녁에 가서 그런지 손님들이 몇 테이블 없더군요. 벽 쪽으로는 칸이 쳐저 있어서 그나마 방해는 크게 안받게 되어있음.. 분위기는... 2018.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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