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는건 추억뿐885 여의도 불꽃축제 필독 오늘 여의도 불꽃축제 에 다녀왔습니다. 차량 통제를 한다기에 전철을 이용하기로 하고 저녁 6시에 부천역에서 출발해서 7시경 도착했는데 여의도역과, 여의나루역에 도착할 때 부터 인파가 장난 아니였습니다. 도착후 역에서 빠져 나오는데만 10분이상 걸렸는데 다행히 아직 시작 전이였습니다. 인파들에 끼여서 겨우 2번출구로 나왔는데 한강쪽에 사람들이 발 디딜 틈도 없이 꽉 차있더군요. 오전부터 이미 돗자리 깔고 자리 지키시는 분들도 많다보니 공원 제일 끝 강 바로 앞에까지 겨우 갔는데 안전요원들이 더이상 못가게 하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거기에 앉아서 구경을 했는데 그래도 못보는 것 보단 낳기에 나름 만족해야 했죠. 봤던 불꽃 중에 가장 화려한 폭죽은 수십개의 폭죽이 한번에 다 터지는거였고, 정말 인상적인 폭죽은 .. 2016. 10. 8. 금연결심의 도움을주는 담배표지깍 어제 우연히 뉴스를 보다가 담배만드는 회사가 금연홍보도 같이 한다고 합니다. 이건 무슨말인지?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도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만 변명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입찰자격을 과하게 제한하면 불공정 행위가 될수있다는 말로 빠져나가는것 같군요? 제가볼땐 고양이한테생선을 주는걸로 풀이되는데.. 뭐 알아서 하겠죠. 저는 담배를 고3때인가 부터 몰래몰래 피기 시작해서 24살때까지 폈습니다. 그러다 어느 계기로 6년간 끉었었고, 영업직인 대출상담업무를 보면서 다시 5년정도 폈습니다 그러다 부천센터로 오면서 끉자는 굳은 결심으로 9개월간 끉었습니다. 그러다 또다시 피기 시작한게 3개월째 인데. 제가근무하던 강남 지점에서는 여기, 저기서 금연표지에 담배필 곳도 마땅치 않아서 끈자는 분위기 인 반면, 부천쪽은.. 2016. 10. 7. CSR2 레이싱 팀컵429위 어제부로 시즌이 종료 되었는데 저희팀이 429위로 마감했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참여해 주셔서 다행히 500위 안으로 들어왔네요. 1등은 바라지 않습니다~(포기한지 오래됐어요) 보상은 동열쇠300개, 금화40, 캐쉬25,000 원 들어왔네요. 요번 팀 챔피언십은 REGERA "CSR EDITION" 코닉세그 레제라 입니다. 실제로는 일반인 들이 살수있는 차중에는 다섯 손까락 안에 드는 엄청나게 비싼차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대략만 따져봐도 가격이 달러로 200만 이면 16.10.7일기준 원화로 계산시 22억3080만 인데 만약 한국에서 산다면 취득세7%=1억5400만, 1년세금146만, 보험료는 30대기준으로 250~300만원 잡아도 23억8900만원 정도 잡으면 될것 같군요. 거기다 옵션과, 약간의 .. 2016. 10. 7. 황소곱창돌구이 부천점 어제 저녁에 퇴근하고 지인이 하도 술한잔 하자고 졸라서 그럼 집 근처에서 한잔 간단하게 하자고 해서 가게된 양구네 황소곱창돌구이 집 입니다. 여기 사람들이 꽤 많던데 아마도 맛집인가 봅니다.? 근데 황소? 라서 그런지 다른 집 보다는 조금 비싼 감이 있었어요. 2천원 정도 더 비쌌던걸로 아는데.. 여튼 3인분 시켰습니다. 요즘 날씨도 시원 해서 밖에서 먹자 싶어서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생각보다 춥더군요. 그냥 들어가서 먹는걸로~ ^^ 역시~ 고기는 쌈에다 싸서 먹어줘야 제맛이죠~! 처음에 간천엽이랑, 피뭍은 간도 나왔는데.. 비쥬얼이 조금... 그래서 그냥 패스~ 마지막에 밥도 볶아서 먹었는데 취끼가 있는 상황이다보니 못찍었네요~ 정말 강추 할 정도는 아니지만 심곡동 근처에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가.. 2016. 10. 6. 이전 1 ··· 179 180 181 182 183 184 185 ··· 2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