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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레들어 일 때문에 전국 방방곡곡 많이도 돌아다니게 되네요.
어제는 대전역 근처 점심 전에 볼 일이 있어 가게 되었는데
고객 만나느라 2시가 훌쩍 넘은 시간이라 맛집이고, 뭐고
그냥 갈비탕이 딱 생각 나서 갈비탕 맛집 검색으로 찾아간 한밭식당 입니다.
주차할 곳이 없는것 같던데...
그냥 대충 불법주차 하고 갔습니다;
간판 부터가 상당히 오래된 집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여기가 본점인가..? 체인점 식으로 너무도 많이 있어서 헷갈리는 ;;)
내부는 보기와는 틀리게 정말 넓더군요.
40~50명 단체회식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정도...?
정치에는 관심이 없는 1인입니다만...
꽤 유명한 국회의원님들이 많이들 다녀가신 듯 한...?
한밭식당 메뉴판 입니다.
근데 설렁탕과, 갈비탕이 미국산, 호주산 고기 인데도 쬐금.... 부담스러운 듯한...?
이 근처는 다 이런지 모르겠지만 6천원, 7천원 짜리만 먹던 저로써는 약간의.. 가격부담이...^^;
밑반찬은 딱 먹을것만 나옵니다~
종합적으로 큰 깍두기 부터 설렁탕 까지 맛있긴 합니다.
다음에도 이 근처 오게 된다면
갈비탕을 먹어볼 의향까지 생길 정도인데...
다만 아쉬운 점이 가격이 살짝 부담가는 것만 빼면 추천할 만 한 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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