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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겸 해서 집근처 호프집이라고 해야하나... 밥집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호프+밥집이 합쳐진 것 같은 분위기의 뉴욕야시장에 가 봤습니다.
지도검색으로 넣을 때 알게된 사실은 프렌차이즈 집이였다는거;;
잘은 모르겠으나...주차할 곳은 건물 지하주차장이 있긴 있는 것 같음...
여기 내부 디자인은 좀 독특 하던데 뻥 뚤려서 시원하다기 보다는
아기, 자기한 미니테이블로 꽉 차있는 느낌...?
아래부터는 뉴욕야시장 메뉴판 인데 사진 가로로 정렬할줄 몰라서 그냥 일자로 올리기~;;;
참...메뉴는 겁나 많음;;
밖에 문열면 무진장 추운데.. 안은 더워서 시원한 생맥이 더 땡기더군요;;
원래 목적은 밥먹으러 갔지만...그래도 호프집에서 안주만 시켜먹기가 좀 그래서
맥주한잔을 추가로 시켰죠;;
뉴욕스테까라이?? 요게 참 맛있어 보이는 데다 가격도 착해서
요녀석으로 주문!
근데 맛은 뭐 그냥, 저냥 무난한 맛 이였습니다.
꽤 맛있게 먹었던 칼칼한 오하요통통오뎅탕인가 국인가
요게 맥주안주 보다는 소주안주에 잘 어울리더군요.
물론 저와, 일행의 주 목적은 밥한끼 때우는 목적이라 ㅎㅎ;
일단 다 먹고 나왔는데 다음에 한번 더 가게 된다면
정말 캠핑가서 먹던 그 맛인줄은 모르겠으나
먹음직 스러운 텍사스 온 더 그릴 먹어봐야겠군요. ㅎㅎ
다른건 몰르겠지만 오뎅탕은 정말 먹을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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