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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가산쪽에는 고깃집을 찾아가지 않는 편 인데
늦은 저녁이라 밥집도 다 문 닫았고, 해서 그냥 삼겹살이라 배터지게 먹자 싶어서
2번출구 앞에 있는 예전 한번 갔었던 11,000원 짜리 무한리필 집을 갔으나...
10시까지만 영업을;;;
할수없이 인터넷 검색 해 보고 그나마 맛집으로 소개가 자주 된
발삼x 무한삼겹살 집을 갔습니다.
음...일단 첫 느낌은 나쁘지 않았으나...
라면이 공짜로 제공되긴 하던데 뭐... 내취향은 아니라... 패스~
워우~! 삽겹살이 겁나 두껍긴 하네요 ㅎㅎ
과연 맛은....?
흠.....
여러 블로그에 소개도 많이 된 집이라 맛은 보통 이상은 하는 줄 알고 간거였는데
그리고 보기에도 맛있어 보였지만... 제 소견으로는 보기와는 달리
조금 아쉬운 맛 이였습니다.
제가 여러 맛집들만 찾아다니는 건 아니긴 하지만
흠....뭐~ 그냥 싼 맛에 먹기엔
괜찮은 것 같긴 하더군요.
가시는 분들 참고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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