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851

새우! 집에서 맛있게 구워? 먹는 방법 아시나요? 저는 갑각류(새우, 꽃게, 오징어, 조개류 종류,)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고향이 제주도라서 어릴때부터 바다에서 수영하면서 작살로 해산물을 잡곤 했습니다.(별명: 코난;;) 여름방학이면 오전 일찍부터 저녁8~9시까지 해가 저물어 어두컴컴 할때까지 수영을 했었습니다. 물론 끼니는 바다에서 전부 갓잡은 각종 해물들로(문어, 광어, 숭어, 돌돔 등등..) 같이 수영하던 친구, 동생, 형들과 함께 초장에 발라먹으면 그 맛이 기가 막히죠~! 얘기하다보니 문득 어릴적 추억이.. 여튼 해산물 킬러라서 오늘은 바다에서 돌판에 구워 먹었을 때 의 맛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저는 혼자서 집에 있을때 종종 요리를 해서 먹습니다. 왠지 모르게 도전정신? 이 들다보니 이것, 저것 자주 해 먹는데요? 오늘은 싱싱한 새우가 통째로 5.. 2017. 3. 16.
나이스지키미 무료신용조회와, 대출시 보는 기준 알려드립니다. 전 2009년2월부터 현재까지 대출상담사 로 재직 중입니다. 그동안 대출진행 해 드리면서 문의한 금융사가 안되면 가급적 어떻게 해서든 자금마련 할 수 있도록 도움도 많이 드렸습니다만... 믿거나 말거나 가급적 저금리로 캠코 또는, 새희망, 햇살론 등등 많이 알려드렸었죠.^^; 여튼! 오늘은 나이스지키미(구 마이크레딧) 에서 무료로 신용조회 해 보실때 꼭 확인해야 할 부분과, 대출 받을때 금융사에서 보는관점? 기준을 대략 설명 드리겠습니다. 금융사에선 나이스지키미(NICE)등급과, 올크레딧(KCB)등급을 주로 봅니다. 먼저 나이스지키미 에 대해 알려드리죠. (노트북으로 캡쳐를 하다보니 화면이 조금 작네요..) 우선 나이스지키미에 무료 회원가입 합니다. 간편로그인?? 하지마세요!! 생년월일, 휴대폰번호, 비.. 2017. 3. 15.
광명역 셔틀전철과, 셔틀버스 시간표 오늘 일때문에 상동역에서 광명역 까지 갈 일이 생겨서 차를 끌고 가려다 전철이 안막히고 좋을것 같아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시간대로는 1시간 정도 걸리는 걸로 나와있어서 얘가 고장났나? 아니면 업데이트를 안해서 그런가? 하고 무시하고 7호선을 탔습니다. 대략 한 정거장 당 2분~3분 잡고 총 13정거장이였기에 1시간도 안걸리겠거니.. 하고 타고 갔습니다. 그런데 왠걸..? 두시간이 넘게 걸리는군요? 가산디지털단지에서 1호선으로 갈아타기 위해 광명역 가는 전철을 기다리다 너무 안오는것 같아 그냥 수원/신창방향으로 가는 전철 타고 금천구청에서 내려서 광명역으로 가는 전철 타기로 생각하고 갔습니다. 화면이 작아서 잘 보이려나 모르겠지만.. 금천구청역 에서 광명역(KTX)까지 5키로가 조금 안되는 거리.. 2017. 3. 14.
볶음 너구리 맛보기! 오늘은 밥맛도 별로고 해서 간단하게 라면 끓여서 먹을 생각으로 볶음너구리 하나 사왔습니다~ 가격이 얼마였더라... 항상 카드로 결제하고 영수증은 버려서;; 낮개로 치면 1천원 조금 더 할겁니다..? 조리법이 나와있긴 한데 볼거없습니다. 어차피 혼자서 1, 2년을 살다 보면 대충 감 옵니다 ;; 저렇게 정확히 할 필요없고 그냥 눈짐작으로 물 대충 붇고 살짝 쫄이면 됩니다. 전 라면끓일때는 항상 양푼이냄비를 사용하는데 왠지 여기다 끓여먹으면 맛있더라고요? 어차피 저기 나와있는 양만큼 물을 넣으면 다 쫄아버려서 굳이 물 버릴 필요가 없습니다. 분말스프 깠는데 오잉? 너구리 케릭터가...? 귀엽네요~^^ 분말스프에는 고기? 비스므리 한거 조각조각 들어있습니다. 물 하나도 안버리고 끓였는데도 딱 알맞게 국물이 남.. 2017. 3. 12.
사이클론 태풍으로 부터 다람쥐들을 보호해 준 영상 인도양에서 발생되는 태풍은 사이클론 이라고 합니다. 종종 발생되는 태풍이며, 그당시 풍속은 140kph 의 강풍이였습니다. 그런데 이 무서운 태풍이 북상 하는데 우연히 집 앞에서 다람쥐둥지를 발견하게 되었고, 어미는 안보였습니다. 다람쥐들 중 한 녀석은 눈도 뜨지 못한 갓 태어난 다람쥐였는데, 집안으로 둥지를 통채로 들여와 우유도 주고, 보살펴주었는데 놀라운건 같이 기르던 고양이도 다람쥐들을 다치게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몇날 몇일이 지나고, 이웃집에서 다람쥐가 우는 소리를 들었고, 어미가 새끼들을 찾고있는 것으로 짐작하고, 태풍이 완전히 다 지난 후 원래 둥지가 있던 곳에 둥지를 옮겨두니 어미다람쥐가 한 마리씩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겨갔다고 합니다. 이런영상을 볼때 마다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 2017. 3. 11.
상동 모건시티 근처 가정식백반 여로집 점심시간만 되면 항상 고민입니다. 오늘은 뭐먹지? 직장 근처에서 항상 뭘 먹어야 할지 고민해야하고, 생각해 보면 아무리 맛있어도 매일 먹기도 한계가 있고 일단 나가서 고민하기로 하고 주위를 배회중 여로집 이 다시 점심메뉴를 하나 봅니다. 직장에서 한블럭 지나면 나오는데 그냥 대충 대갈탕이나 먹으러 가자 하면서 가는도중에 오픈한걸 알았습니다. 예전부터 여로집에서 오징어무침이나, 볶음 등등 오징어 위주로 요리를 하는 곳이라 (맵게해달라 하면 상당히 매운데 맛있어요.) 자주 가던 곳 이었는데 전에 갑작스레 문을 닫아서 여러번 허탕치다 이제 점심은 완전히 닫았나보다.. 생각하고 지나치는데 왠일로 가게 불이 켜져 있더라고요. 그것도 예전엔 없던 가정식 백반! 메뉴를 오픈해서 "그래 어차피 먹을대도 마땅치 않은데 .. 2017. 3.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