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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상/보고,느끼고,맛보고321

뉴코아아울렛 애슐리 이제 내일이면 빼빼로 데이군요? 빼빼로데이의 유래는 제가 알아본 바로는 과거 여중생들이 날씬해 지자는 의미로?? 선물을 하면서 시작됐다...? 검색해보면 그렇게 시작된건 맞지만 이슈화 될 정도는 아니였죠. 그러다 이때다 싶은 롯데에서 11월11일은 빼빼로 선물하는 데이 로 마케팅이 대박나면서 어찌보면 상술의 하나일 뿐이지만 그걸 알면서도 못받으면 서운하고, 연인끼리, 회사동료끼리 안주면 찜찜한...? 그런 데이가 되어 버린 것이죠. 서론이 길어졌군요 여튼 그렇습니다~;; 얼마전 겨울옷좀 사려고 집근처 뉴코아아울렛에 갔다가 저녁 식사 겸 해서 입구를 보니 내가 좋아하는 새우가 나를 손짓하는 것 같아 유혹을 못참고 갔습니다. 자~ 일단 들어온 것 까지는 좋았죠;; 그런데 갈릭슈프림 스테이크가 9900 이라는.. 2017. 11. 10.
연희동 횟집 어부가 에서의 한잔~ 어제는 간만에 회 한접시에 소주한잔 걸쳤습니다~! 물론 마음같아선... 갑각류를 먹고 싶었지만... 가격만 살포시~ 물어보고 다음기회에 먹기로 하고~ ㅠ 서구청역 이 근처가 먹자골목 인데 주로 유흥쪽? 이라서 모텔과, 건물들이 휘양찬란 하더라고요. 내부는 뭐~ 늘상 비슷 비슷한 크기이니... 좌식의 룸도 있으니 앉아서 드실 분들은 방에서 드시면 될듯 합니다. 어부가 메뉴판 입니다. 갑각류들은 전부 싯가로 표기되어 있는데 다달이 들어오는 가격이 틀려지기 때문에 그렇게 표기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 둘이서 먹기엔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라... 그나마 제일 싼 광어 소짜로 주문을;; 개인적으로 자몽에 이슬 요거는 뒷끝이 상당히 있는것 같아 나랑은 안맞는것 같은데.. 같이 간 일행이 무조건 시키는 술이라.. 이.. 2017. 11. 9.
무난한 저녁밥 한끼 남가네 뭐~ 그냥 이것, 저것 고민하기 싫을때 밑에층으로 종종 가는 곳 입니다. ㅎㅎ 상동 두성프라자 밑에 있는 조그만 설렁탕 집인데 은근 괜찮은것 같네요^^ 남가네 메뉴판 입니다. 전 여기 가면 무조건 설렁탕만 먹어용 ^^ 쓸데없이 살포시 원산지 한번 찰칵~ 무조건적인 국내산은 쌀과, 배추만...^^ 그래도 이정도면 한끼 식사용으로 무난히 먹을만 하죠? ㅎㅎ 근처 사시는 분들 한번 드셔보세요~ 은근 괜찮습니다^^ 2017. 10. 30.
마곡 국밥24시 다녀왔습니다~ 요즘 한창 개발중인 마곡역 쪽으로 볼일이 자주 생기네요. 어제도 마곡역 쪽에 일이 있어 갔다가 점심 먹고자 들렸던 한 국밥24시! 아무래도 개발지역 이라 그런지 검색해도 안나오는군요. 항공관련해서 업무를 보시는 분들이 이쪽 오피스텔에 상당히 많이 거주하는것 같더군요. 예쁜 여승무원 분들이 상당히 많이 보이더군요^^ 여기까진 국밥24시 메뉴판, 가격표 입니다. 따로 포장도 가능하다 하니 족발이 땡기는 분들은 주문후 찾으러 가시면 될듯 하네요( 맛은 안먹어봐서 몰라요~ ㅎㅎ) 저와 일행은 그냥 직화구이 정식으로 주문~(2인이상 부터 가능함) 내부는 그리 크진 않은데 최소 2인 이상 같이 가셔야 그나마 주문해 먹을수 있을듯 하더군요(혼밥하시는 분들은 국밥류만 드실수 있을것 같더라고요 ^^) 요게 직화구이정식 .. 2017.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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