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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상669

컴퓨터 의자 가죽만 리폼해서 쓰세요~ 컴퓨터 의자는 한번 사면 오랫동안 사용하죠? 저도 4년? 가까이 사용중입니다. 내구성이 와~ 끝장나죠. 참고로 전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그때 가격이 아마 86,000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뭐 한번 사 놓으면 거의 뽕을 뽑으니... 위 사진은 그당시 구매했었던 컴퓨터의자 입니다. 그렇다보니 내구성은 뛰어나지만 계속 사용하다 보면 인조가죽은 너덜너덜 해 지기 마련이죠. 만약 멀쩡한데 가죽만 헐어버린 상태의 의자라면 새로 사지 말고 덮게만 사서 더 쓰세요~ 4년이 지난 지금의 의자 입니다. 너덜너덜 해 져서 앉았다 일어나면 껍데기같은게 떨어져서 바닥이 상당히 지져분 해 집니다. 새로 하나 살까? 하다가 의자커버 같은게 혹시라도 있을까 싶어 마트나, 시장에 가 봐도 없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2017. 3. 17.
새우! 집에서 맛있게 구워? 먹는 방법 아시나요? 저는 갑각류(새우, 꽃게, 오징어, 조개류 종류,)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고향이 제주도라서 어릴때부터 바다에서 수영하면서 작살로 해산물을 잡곤 했습니다.(별명: 코난;;) 여름방학이면 오전 일찍부터 저녁8~9시까지 해가 저물어 어두컴컴 할때까지 수영을 했었습니다. 물론 끼니는 바다에서 전부 갓잡은 각종 해물들로(문어, 광어, 숭어, 돌돔 등등..) 같이 수영하던 친구, 동생, 형들과 함께 초장에 발라먹으면 그 맛이 기가 막히죠~! 얘기하다보니 문득 어릴적 추억이.. 여튼 해산물 킬러라서 오늘은 바다에서 돌판에 구워 먹었을 때 의 맛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저는 혼자서 집에 있을때 종종 요리를 해서 먹습니다. 왠지 모르게 도전정신? 이 들다보니 이것, 저것 자주 해 먹는데요? 오늘은 싱싱한 새우가 통째로 5.. 2017. 3. 16.
광명역 셔틀전철과, 셔틀버스 시간표 오늘 일때문에 상동역에서 광명역 까지 갈 일이 생겨서 차를 끌고 가려다 전철이 안막히고 좋을것 같아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시간대로는 1시간 정도 걸리는 걸로 나와있어서 얘가 고장났나? 아니면 업데이트를 안해서 그런가? 하고 무시하고 7호선을 탔습니다. 대략 한 정거장 당 2분~3분 잡고 총 13정거장이였기에 1시간도 안걸리겠거니.. 하고 타고 갔습니다. 그런데 왠걸..? 두시간이 넘게 걸리는군요? 가산디지털단지에서 1호선으로 갈아타기 위해 광명역 가는 전철을 기다리다 너무 안오는것 같아 그냥 수원/신창방향으로 가는 전철 타고 금천구청에서 내려서 광명역으로 가는 전철 타기로 생각하고 갔습니다. 화면이 작아서 잘 보이려나 모르겠지만.. 금천구청역 에서 광명역(KTX)까지 5키로가 조금 안되는 거리.. 2017. 3. 14.
볶음 너구리 맛보기! 오늘은 밥맛도 별로고 해서 간단하게 라면 끓여서 먹을 생각으로 볶음너구리 하나 사왔습니다~ 가격이 얼마였더라... 항상 카드로 결제하고 영수증은 버려서;; 낮개로 치면 1천원 조금 더 할겁니다..? 조리법이 나와있긴 한데 볼거없습니다. 어차피 혼자서 1, 2년을 살다 보면 대충 감 옵니다 ;; 저렇게 정확히 할 필요없고 그냥 눈짐작으로 물 대충 붇고 살짝 쫄이면 됩니다. 전 라면끓일때는 항상 양푼이냄비를 사용하는데 왠지 여기다 끓여먹으면 맛있더라고요? 어차피 저기 나와있는 양만큼 물을 넣으면 다 쫄아버려서 굳이 물 버릴 필요가 없습니다. 분말스프 깠는데 오잉? 너구리 케릭터가...? 귀엽네요~^^ 분말스프에는 고기? 비스므리 한거 조각조각 들어있습니다. 물 하나도 안버리고 끓였는데도 딱 알맞게 국물이 남.. 2017.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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