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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상666

인천 배낚시 우럭, 광어낚시 다녀왔습니다. 폭염도 어느정도 수그러 들고, 날씨도 화창하고 해서 그냥 바다낚시만 하기 보다는 배낚시를 한번 해보고 싶더군요. 해서 처음으로 가게되었는데 준비물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배낚시 갔다와서 제가 느꼈던 처음가시는 분들에게 절때! 필요했던 준비물 알려드릴게요~ 쿨토시?(양 팔에 착용 안하면 살 겁나게 익습니다;;) 쿨마스크(두건 같은것 얼굴과, 목부위를 햇볕에 노출 안되도록 둘러쓸만한 것) (토시나, 마스크를 사용하기 싫다면 썬크림이라도 꼭! 챙겨가서 발라줘야 합니다. 안그럼 피부가 다 탑니다;;) 모자 / 선글라스(바다에서는 햇빛에 반사되는게 심해서 눈보호는 필수죠... 미니장화(큰 장화말고, 발목까지만 덮는 장화) (운동화 신고가면 신발 다 젖어요 이유는 밑에 설명드릴게요~;;) 립그립? 그리퍼?? (고.. 2019. 9. 5.
포항 돼지국밥 맛 괜찮은 곳~ 저번 주말 저녁 늦게 업무차 내려갔다가 따듯한 국밥 한그릇 생각나서 아무곳이나 대충 들렀는데 의외로 맛이 괜찮더군요. ^^ 포스팅 하면서 알게 된 사실 이지만 여기가 체인점이더군요. ㅎㅎ 저는 지방에 내려갈 때면 저녁은 왠만하면 국밥 한그릇 하고 올라 옵니다~ (사실 국밥을 너무 좋아해서리 ㅎㅎ;;) 요건 부자돼지국밥 메뉴판~ (근데 지방 치고는 가격이 쬐금 부담되는....?) 하얀 국물에 다데기 넣고, 새우젓으로 간좀 해 주고 먹으니 부산에서 맛있게 먹었던 돼지국밥 맛이랑 똑같은 맛이랄까..? 희안하게 왜 지방에서 먹었던 돼지국밥들은 내 입맛에 이리도 딱 맞는지 ㅎㅎ 그러고 보니 여테 지방에서 먹었던 국밥들은 한번도 맛 없었던 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ㅎㅎ 가격은 생각보다 조금 쌘 것 같은데 이 근처에.. 2019. 5. 7.
ksop 프로포커 선발전 홍대 메리골드호텔에서 매달 열리는 홀덤대회를 몇달 전 부터 알게되고 가게된지도 벌써4개월이 흘러버렸네요. 그만큼 유튜브로 해외포커플레이어 들은 어떤방식으로 하는지 나름 열심히 보고, 노력 했다고 생각하고 드디어 2019.4.28일 결승전! 한시부터 시작이라 오전 11시쯤 집에서 출발 후 간단한 아침겸 점심 해결 하고자 들른 곰탕집~ 음.. 근데 가격이 한가격 함;; 부천에서 6천원, 7천원 짜리만 먹다가 9천원 짜리가 보이니 쬐끔 부담이;; 그냥 뜨끈 한 국물이 생각 나서 별 생각 없이 간 곳이였는데 뭐~ 그냥저냥 먹을만 하긴 하더군요 ^^; 밥 먹자마자 바로 접수하러 갔는데 플레이 할 테이블이 뽑기식으로 바뀌었더군요. 제가 뽑은 자리는 17번에 7번자리... 오늘은 꼭!! 순위권에 들겠다고 다짐했는데... 2019. 4. 29.
자동차 스크래치 샐프복원 리카버리 사용후기~ 손세차 안한지 거의 3개월 정도가 되었는데 뭐처럼 큰맘 먹고 손세차도 할 겸, 저번 자동세차장 에서 세차 후의 미세 기스들도 제거할 겸 해서 셀프세차장에 갔습니다. 근데 사실 이거 주문한지 어언... 4개월째가 다 되가는 스크래치 지우개...? 입니다;; (구매당시 페북 광고가 몇번 나오길래 혹해서 충동구매 하게된 것이죠;;) 이 자국은 저희 오피스텔 지하건물에 몇일 세워뒀는데 수도배관? 같은거에서 물방울이 뚝 뚝 떨어져서 생긴 자국입니다. 그당시엔 우유같은걸 방울로 떨어뜨려 놓은 자국이였는데 깨끗이 닦아도 이 자국만 남더군요. 음.. 뭐랄까? 동굴에 가면 물방울 뚝뚝 떨어져서 만들어진 석회같은? 아무튼 차 외부에 닿으면 정말 안좋은 성분은 맞는 것 같음~ 세차장 가서 정말 빡빡 닦아 봤는데 이 부분은 .. 2019.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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