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만의 일상669 대부도 낚시포인트 비추 장소입니다! 어제에 이어 대부도 낚시 스토리를 더 말씀드릴까 합니다. 낚시 메니아 라면 당연히 제가 말씀드리는 곳에는 얼씬도 안하시겠죠? 물론 검색도 안하고 가시겠지만~ 일단 대부공원방면 해안도로를 따라 쭈욱 가다보면 낚시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보일 겁니다. 그곳은 낚시포인트 아닙니다. 그림이 잘 보이시려나 모르겠네요 해안도로를 기준으로 6시쪽은 낚시불가, 12시쪽은 낚시가 가능 하긴 합니다. 하지만 정작 해 보신 분들은 알겁니다. 고기 없습니다( 끽해야 몇시간 낚시해서 잔챙이들 몇마리 잡을까 말까 입니다. (빨간 동그라미 부분은 시화나래휴게소 인데 그 앞에서도 낚시하는 사람들도 많고 해서 잠깐 해 봤지만... 역시나;; 왼쪽부터 동료, 아는분의? 아들, 저 입니다.( 같이온 일행이 몰카를 찍어놔서 이미지를 첨부 .. 2017. 6. 20. 대부도 바지락 칼국수 맛집! 녹차칼국수 드셔보세요~ 직장 동료가 급하게 낚시가자며 졸라서 그닥.. 안땡기긴 했지만 주말에 날씨도 좋은데 집에서 방콕하기도 좀 그래서 낚시나 할 겸 칼국수도 먹을겸 해서 대부도로 갔습니다. 생각도 못했던 차막힘의 아까운 시간낭비로 부천에서 제부도 까지 두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아침겸 점심을 먹는 저로서는 너무 배가 고파서 아무데나 가 보자 하고 들른 맛자랑 칼국수. 주소가 안나와 있어 올려드려요^^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16-15 가게안은 조금 낡긴 했는데 원래 맛집들은 가계를 안꾸며도 손님들이 많죠~? (평수는 그리 크진 않더군요^^) 대부도의 바지락 칼국수는 1988년 부터 시작이 됐다 합니다. 그 후 1994년 시화방조제가 준공되면서 짧다면 짧은 대를 이어 아들, 딸, 며느리의 칼국수 만드는 비법이 첨가 .. 2017. 6. 19. 수원 강남콩 매운갈비찜 맛집! 정말 맵습니다. 저번주 평일저녁 일이있어 갔다가 딱히 땡기는 것도 없다보니 뭐먹을까? 고민하다 수원 맛집을 검색 하던중 우연히 가게 된 맛집? 입니다~ 처음엔 수원왕가리? 찾다가 네비가 잘못된 것인지, 가게가 문을 닫은 것인지 두번을 허탕쳐서 그냥 대충 이근처에서 갈비찜이나 먹을까 해서 갔죠. 다음검색에도 강남콩 이라고 검색해 봤지만 주소가 안나오더군요. 주소 알려드립니다. 네비에 팔달구 경수대로446번길48 치고 가시면 됩니다. 좀 늦은 저녁이라 시원한 생맥 한잔에 먹고 싶었지만 운전을 해야하니 패스~ 매장 안은 조용한 편이였는데 가고나서 알게 된 건 한잔할때 먹는 곳 이라는 느낌이 확~ 들었습니다. 메뉴판에는 방송도 여러번 탔던 곳이라고 나와요~ 당연히 그만큼 먹을만 했기에 촬영도 했겠죠~? 직원분 설명이 뭐라뭐라 .. 2017. 6. 18. 상동 아웃백 스테이크 몇주 전 부터 직장 동료가 계약성사가 잘 되어 고맙다며 한턱 쏜다고 매일 말로만 하다가 드디어 결심 했는지 갑자기 예약해 뒀다고, 오늘이 그날이라며 데려가준 아웃백 스테이크! 그런데 인원이 6명인데...? 정말 크게 한턱 쏴 주십니다;;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들은 상동역8번출구에서 조금 걸어 가다보면 가마두담 2층에 있습니다. 입구로 들어오면 바로 2층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직장동료의 초상권 침해와, 조금 많~이 인자하게 나와주신 배 님을 살포시 가려 주느라;; 색칠좀 했습니다; 아웃백 메뉴판 입니다. 잘 보이려나 모르겠군요. 아웃백 직원분이 인원이 많으니 블렉라벨 패밀리 세트가 좋다고 해주셔서 요거랑 치즈큐브 스테이크 미디움으로그리고 또하나가 뭐였는지... 여튼 이렇게 주문~ㅎㅎ 아웃백빵은 언제 먹어.. 2017. 6. 17. 이전 1 ··· 92 93 94 95 96 97 98 ··· 16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