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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여행4

#6 브뤼허 관광명소 에서 짧은 보트투어~ 다음 목적지는 벨기에 브뤼헤 (우리는 브뤼헤 라고 발음을 하지만 구글 지도상 으로는 브뤼허 라고 표기되어 있으니 검색하시는 분들은 브뤼허로 검색하세요 ^^) 사실 이 도시는 작다고들 그래서 걸어다닐 수 있다고 하던데 걸어다녀 본 사람들은 알껍니다 정말 빡심;; 일단은! 첫장은 가장 브뤼허의 가장 대표적인 종탑 한컷! 멀리서 봐서 그렇지 사실 겁나게 큼... 여기오면 종소리는 듣고가야 온거라고 말할 수 있다지만... 종치는 시간이 아니여서 그런지 전 못들었네요 ㅡㅡ;; 꼭 장난감 블럭쌓기 같은 집들의 브뤼허 거리~ 진심 웅장한 건물들.... 어떻게 옛날엔 다들 저렇게 건물들을 지었을까...? 참 신기하기도 하고 햐~ 그림같기도 하고 ㅎㅎ 관광 기념품들 아이쇼핑 하다가 소변 때문에 들른 화장실.... 역시나.. 2018. 8. 3.
벨기에 디낭에서 식사~ 여행 4일차 여기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를 하는게 시리얼과, 우유, 빵 으로 하루 아침을 시작한다 하는군요. 요렇게 갓 구운빵도 함께~ ㅎㅎ 안에 초콜릿 들은 빵 인데 이빵 진심 맛 있습니다. 이름을 까먹었는데... 반죽만 한 채로 냉동식품으로 팔고, 아침에 오으로 살짝 구우면 딱 요렇게 됩니다. 한국에서도 코스트코 에서 구할 수 있다더라고요 ^^ 빵으로 대충 끼니를 해결하고 앞 마당에 바람좀 쐬러 나왔는데 바닥 천지에 왠 달팽이들이 쫙~ 깔려있더군요? 궁금해서 물어보니 여기선 식용달팽이라 합니다. 좀 더 크면 먹을 수 있다던데... 비쥬얼 상 일단 저희는 패스~ 소화도 시켰겠다~ 날씨도 덥고 하니 아이들도 수영하러 가자고 난리를 치는 바람에 이근처에 수영장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 2018. 7. 30.
#3 벨기에 의 문닫은 렌터카 대리점들... 여행 이틀째 되는 날은 경유지인 술탄아흐메트 모스크에서 찰칵 하고 목적지 벨기에로 가기위해 부랴부랴 터키공항으로 다시 갔습니다. 조금만 늦었어도 전~혀 말도 안통하는 터키에서 비행기 놓치고 미아될뻔 했다는... 또다시 왕피곤한 몸을 이끌고 비행시간만 3시간;;; 터키항공이 기내식 하나는 진심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커피는 살짝 미스 입니다;; 개개인이 틀리겠지만 제 입맛엔 절때 먹고싶지 않은 터키식 밀크커피.. 터키시간으로는 7시인데 벨기에 공항도착 하니 벨기에 시간으로 저녁9시... 렌트카들은 죄다 문 닫았을 뿐이고... 미아된 느낌으로 첨엔 너무 당황 스러웠는데 다행히 여친의 형부가 벨기에 현지인 이라는 사실!! 여친의 형부께 상황 설명하니 공항 렌트차량 전용 주차장으로 안내를 해 줌~ ㅠㅠ 주차관리.. 2018. 7. 24.
처음으로 해외여행 출발~ 지금은 경기도에 살고 있지만 전 어렸을 때 21살 까지 제주도에 살면서 육지? 말고는 비행기 타고 나가본 곳이 없죠. 지인들이 해외여행 간다는 소식에 내심 부럽기도 하고, 나도 한번 가볼까? 생각했지만 영어도 안될뿐더러 해외의 총기 휴대와, 테러, 전쟁소식 들만 접하던 저로써는 워낙 안맞는 것 같아 해외는 쳐다도 안봤습니다. 그러다 3개월 전 정신없이 바쁜날 여친의 오빠가 유럽에 있다면서 한번 놀러 가자고 하면서 먼저 표 예약을 한다고 하더군요. 물론 해외에 놀러가고 싶은 마음도 있고, 거기 현지인 이라고 하니 괜찮겠다 싶어 얼떨결에 대답한 것 이였는데 표예약 다 하고 나서 보니 7월초에 무려 20일동안...?;;; 뭐~ 여튼 그렇게 난생처음 시작된 해외행 입니다. 일단 여행비용은 벨기에까지 비행기표 둘.. 2018.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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