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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에서 여기말고는 부대찌개 먹어본 적이 없는것 같은...?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여기가 제일 낳은 것 같더군요^^
전에도 한번 올렸었는데 오랫만에 갔는데도 여전히 장사가 잘 되는군요~
입구에 나와있는 메뉴가 전부 다 입니다.
정말 부대찌개 전문점 이죠.
메인메뉴인 부대찌개 주문하고 10분정도 수다떠니 갖다 주시네요 ㅎㅎ
들어오는 입구쪽 커피 자판기 위에는 마법의 가루 라고 불리우는 신라면 스프가 있는데 마음껏 가져가셔도 된다 합니다.
물론 그렇게 많이 쓸 곳은 없긴 하지만..
매장 평수는 비교적 작은 편이라 테이블이 많지는 않은데요.
점심시간 딱 되서 오면 밖에서 조금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어느정도 끓이다 보면 직원분이 먹기좋게 고기를 다 썰어 줍니다.
부천이 31도로 첫 폭염주의 라서 끓여 먹을때 더울걸로 예상했는데 의외의 에어컨 풀가동+대형선풍기로 춥게 먹었습니다 ;;
인증샷은 패스~
이건 부대찌개 보다 1천원 더 비싼 8천원 짜리 부대전골 입니다.
이틀 연속으로 가서 먹었는데 그래도 꽤 맛있었습니다.ㅎㅎ
3인분인데 비쥬얼이 장난 아니죠~?
개인적으로는 살짝 쫄였을 때 부대전골이 더 맛있는것 같네요.
한번 가셔서 잡숴 보세요~
진짜 먹을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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