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 홈플러스 스쿨푸드 그냥 후기~

집에서 딱히 할 일도 없고 혼자 상동 홈플러스로 장 보러갔습니다.

점심시간이 넘어 배도 출출 하고 하니 간단하게 먹을게 없다 싶어

찾던 중 스쿨푸드의 꼬마김밥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입구 간판은 찍었는데 어디간건지... 못찾아서 패스~

위치도 뭐... 아실만한 분은 다 아실테니 패스~

2층주차장에서 들어오자 마자 바로 음식코너 있습니다.

매장 안은 가족단위로 많이 보였는데

음식 주문 하고 나서 아차 싶었습니다;;

해석하면 학교음식?? 좀 달달 하지 않으려나...?

(쓸데없는 상상은 잘합니다 제가;;) 

메뉴판이 장수로 너무 많더군요? 고르고, 골라서

해산물 들어간게 꽤 맛있게 보여서 주문하니 출시미정;;

알고보니 출시미정 이라고 적힌건 전부 안되더군요

(메뉴판의 50%이상이 출시미정;; 차라리 메뉴판에 적어놓지를 마시지...)
해서 그냥 그나마 맛있게 보이는 비프디너커리로 주문

메뉴판에서 보던거랑은 뭔가가... 많이 차이가 나는 것 같은...?

뭐~ 그래도 한끼정도는 무난히 먹어서 괜찮았습니다.

이 가격이과, 비쥬얼 이라면면 차라리 맛이 검증된 돈까스클럽으로 갈껄 하는 생각이 급...들더군요;;

물론 모든 음식들은 맛이 없지는 않습니다~ ㅎㅎ 다들 입맛들이 틀리실테니...

그냥 보통정도라고 보시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