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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 전 부터 여친이 딸기쥬스 노래를 불러서 아무대나 가려고 했지만...
무조건 여기로 가야 된다면서 여기만 진짜 딸기를 갈아서 주는 곳이라고
때쓰는 바람에 마지못해 먹으러 갔습니다;;
여긴 체인점이 아닌 개인이 운영하는 곳 이더군요.
저처럼 굳이~ 찾아가는 분들도 많이 있겠죠..? ^^;
여긴 주차장이 따로 없으니 노상주차 하셔야될듯 합니다.
처음 밖에서 매장을 딱 봤을 때 나름 느낌있어 보이네요 ^^
바나나자매 메뉴판 입니다.
커비값은
딱 먹어보니 딸기를 갈아서, 우유 넣고 맛이 있긴 하더군요. ^^
그것보다 더 신기했던 건 내부에 진열해 놓은 드라이 플라이 입니다.
내가 카페에 온건지, 꽃집에 온건지 착각을 할 정도로 예쁜 드라이 플라이가 진열되어 있다는...
물어보니 여기 사장님이 따로 부업삼아 하시는 건지 판매도 하시더라고요.
가격은 나만 그런지는 몰라도 남자들이 생각했을 땐 비싼 가격 같은데 같이 간 여친은
이거 그렇게 비싼게 아니라며 눈을 못때더군요;;
너무 갖고 싶었는지 한참을 들고 보고 있어서 결국 거금 털어서 하나 사 줬습니다;;
이렇게 또 한번 낚이게 되었죠. ㅠ
혹 이성끼리 바나나자매 가시는 분은 각오하시고 가야할듯 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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